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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학원 경영자가 되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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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25 23:22 조회6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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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학원경영자의 공통적인 특징

 1) 리스크 관리능력을 지녀라 – 3월 신학기에 새로운 신입생을 위한 강사 배치나 시간표 재조정이 필요하다.

2) 고객 감동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라 – 말을 할 때나 소식지 글을 쓸 때 고객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야 한다. 주변을 돌아보라. 무수히 많은 학원이 있다.

3) 비전을 제시하라. 나는 교사를 미래의 원장이라고 생각한다. 원장이 되기 위한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이것이 주인의식이다.

4) 뛰어난 전략과 변화를 수용하라 – 현재의 변화와 흐름을 정확히 읽고 미래를 준비해 나간다면 분명 성공적인 학원을 운영할 수 있다.

 

 

(1) 원생 성향별로 구분하여 교육하라.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목적은 지금보다 나은 성적을 원해서다.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학원에서는 아이를 열심히 가르쳐야 한다.

나는 아이가 먼저 등록하면 학원교육이 처음이든 아니면 다른 학원에서 다녔던 경험이 있던 간에 무조건 선생님 책상과 맞붙여 수업을 하게 한다. 학원 수업을 하기에 앞서 먼저 교사가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는 게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약 1개월 정도는 공부가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더불어 칭찬을 많이 해 준다면 90% 이상은 잘 적응한다.

 

 

(2)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주변 경쟁 학원의 철저한 장단점 분석은 우리 학원이 어떻게 경영전략을 짜고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할 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줘 후발주자로서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즉 직접 일일이 모든 학원을 찾아가 프로그램과 교재, 교육비, 거리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하나의 표로 만들고 우리 학원이 나아갈 대안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원은 오픈 초기 1~2년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원장은 최소 6개월 후 예상 증감률을 생각하고 거기에 맞는 교사 배치나 교실 배치 등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변화되는 새로운 환경에 맞출 수가 있는 것이다. 교사가 자주 바뀐다는 것은 바로 학원의 이미지 실추와 연결된다.

 

 

(3) 지속적으로 벤치마킹하라.

다른 학원의 수업방식이나 교육내용, 사용하는 교재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어느 학원은 언제 홍보를 집중적으로 하고 이번에는 어떤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할지도 알아야 한다.

주변 학원 시장조사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학부모를 가장하여 전화나 방문 상담하는 경우 (정확성) 

2) 학원교재 영업사원을 활용하는 방법 (평소 친하게 지내야)

3) 직접 소속과 지위를 밝히고 당당하게 놀러 가겠다고 찾아가는 방법 

4) 주변 학원장을 한두 명은 친하게 지내 놓는 것

 

 

(4) 까다로운 학부모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학부모의 성향 분석

1) 모든걸 학원에 맡기는 타입 

2) 무관심형 

3) 까다롭고 매사에 건의하고 자기 주장을 펴는 사람 – 마음에 들면 입 소문 효과 큼

 

 

(5) 적절한 미끼 상품을 개발하라.

형제가 모든 수강과목을 동시에 수강할 경우에는 대폭 할인해 주었다. 비교적 교육비가 저렴한 프로그램을 대폭 할인하여 홍보를 했다.

최종 결정은 경영자가 하는 것이고, 일단 결정이 되었다면 앞뒤 돌아보지 말고 그 일에만 매진하여야 한다.

 

 

(6) 틈새시장 이렇게 공략하라.

초등생의 경우 수요일은 4교시하여 일찍 학교를 파하므로 이럴 때 평소보다 일찍 학원으로 오게 하여 보강을 하게 된다.

전과목 학원에 다니더라도 한자는 학습지를 이용하는 초등생이 많다. 일주일에 15분 정도 수업하고 약 3만원의 교육비를 지불하여야 한다. 이 점에 착안, 매일 10~20분 정도 한자 수업을 하고 월 3만원 교육비 받는다. 전과목 학원을 다니면 한자교육은 무료다.

초등 1학년의 경우 그림일기로 많이 고민한다. 학원에서 가르켜 주면 된다.

입학원서에는 어떻게 우리 학원에 오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묻는다. 앞으로의 홍보방향에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7) 착신전화 서비스로 언제나 상담하라.

전화기 착신 서비스를 신청해 학원 문 열기 전이라든지 문 닫은 후 또는 주말에는 항상 휴대폰으로 전화 착신을 해 놓았다.

월 1만원의 서비스 수수료가 붙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선생님들은 출근하면 착신해 놓은 전화기를 먼저 해제하는 것으로 일과가 시작된다.

전화벨이 3번 울리기 전에 전화를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 한 통의 전화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일단 방문을 하도록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전화 상으로 학부모가 궁금한 모든 것을 알려주면 안된다.

주로 학원은 오후 출근을 하기 때문에 많은 학원들이 오전에 전화를 하면 받지 않으므로 첫 인상에서 많은 점수가 감점 되는 것이다.

처음 아이가 학원에 등록을 하면 무조건 나의 휴대폰에 집 전화와 학부모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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