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 참석하고도 성과를 못보는 이유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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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대표 작성일20-03-16 21:39 조회1,096회 댓글0건본문
미래 교육 협동조합
장 성웅원장입니다
2편에서 예를 든대로
세미나 참석을 자주하는 원장님과
그렇지 않은 원장님 이야기에서
이번엔 참석을 자주 안하는 원장님이
학원 운영을 배우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가정을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엇부터 배우면 좋은지 모르기에
우선 A원장님이 참가하는 세미나에
참석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거의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이 정도의 세미나로 회비를 받아!
도둑놈들!」
정말 그럴까요?
A원장과 B원장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지식의 양이 다릅니다.
각자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내용을 들어도
동일한 가치를 얻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노하우라도
그릇이 작으면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없습니다.
또, 갑자기 노하우를 너무 많이 흡수해도
무엇부터 손을 대야 좋을지 모르게 되어
행동으로 옮길 수 없습니다.
■ 노하우를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이유?
재미있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가하는 분은
향상심이 높은 원장님이 많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는 분은
그 중 20% 밖에 없다는 통계입니다.
첫 번째 이유
【지식을 얻은 것에 만족해 버린다.】
이른바 「새로운 노하우 중독증」에
걸린 상태입니다.
두 번째 이유
【자신이 없다.】
자신이 없어 한 걸음도 내디디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자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반대로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좌절 했을 때
오히려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럼, 행동할 수 없는 이유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편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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