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원 운영법 ( 윤서진 원장님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숙자 작성일17-12-12 00:58 조회838회 댓글0건본문
학원을 하다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경우가 전 있었습니다 . 분명 이익은 창출되지만 활성화은 되지않고 그 자리에 맴돌며 하루하루 불안함으로 보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학생은 늘 그 자리에서 답보상태고 강사의 인건비은 늘어나고 ..... 진퇴양난 일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질서를 바꿀 새 프로그램 도입하러 했으나 강사와 교직원들의 철통같은 반대에 실현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저의 머리속에 맴도은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학원을 오픈하러합니다
학원을 처음 개원 하는 경우 전 성공할 자신을 늘 갖고 있었습니다 .몇번의 창업을 해서 초창기에 활성화한 경험이 저의 자신감입니다. 유치부 초등부를 하면서 단숨에 300명을 모은 경험과 입시를하면서 3개월에 250명을 모아 1년만에 700여명을 모은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운이 억수로 좋아서 그랬습니다.
허지만 돌아보면 다 나름의 노하우가 조금씩은 녹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유를 나름대로 살퍼보면 이렇습니다
1.끊없은 열의가 있었던 같습니다. 학원 일로 날밤을 새고도 다음날 학원일했습니다.
2.24시간 학원의 활성화를 위한 고민을 했습니다.
3.새로운 공부방법이나 프로그램 세미나에은 빠트리지않고 참석했습니다.
4.학부모와 잦은 대화와 학생들의 얼굴 이름을 외우러 애썼습니다.
5.다양한 이벤트 실시했습니다 (경비를 최소로하여서)
6.교직원이나 강사를 끊없이 교육시켰습니다.(원장과 호흡하듯이....)
7.진정으로 교육자라는것이 되고싶펐습니다(그럴듯한 철학)
8.학부모의 요구를 아주 체계적이고 순응할 수 있도록 받아들였습니다.
9.주위에 도와주는 좋은 분둘이 많았습니다.
10.그리고 운도 따랐습니다.
대충 이런 정도의 노하우라면 보통 어느 원장님이든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새로 개원할 학원이라면 전 이렇게하고 싶습니다.
먼저 최소인원 (약100명)을 먼저 모아서 수업을 시작하고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학원의 틀을 짜고 각종 양식을 준비하고 수업 흐름을 만들고 확고한 경영만인드로 실시한다면 성공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백명 모우기가 어렵지요? 저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만도 않습니다 초창기라 학부모님의 뜻을 수용만 한다면 웬만한 지역에서은 가능하리라 판단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노력을 개원 한달전 쯤 시작하면 인식시키도 쉽고 개원일짜에 이르면 자연스럽게 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조금은 구름같겠지만 조금의 노하우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전 확신합니다.
그리고 예비 학원생 명단도 만들수 있다고 믿습니다. 분명한건 지역적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것도 전략에 따라서은 충분히 점령 가능할것입니다.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