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전체검색
  • “미래교육 협동조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메인배너-헤더-최상단 이미지

운영 정보

Home/커뮤니티/운영 정보

이런강사는 학원을 망하게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24 20:27 조회1,201회 댓글0건

본문

매너리즘에 빠진 강사의 유형

 

 

이유없이 퇴원생이 많을경우 강사들 한테 문제점이 많습니다

항상 귀를 열고 관심을 가진 원장이라면 해결을 할수 있지만 관리자에게만 일임한 학원은

누수가 클수 밖에 없습니다

학원일을 시작한지 1-2년 후면 강사의 명암은 극명합니다. 진정한 멋진 프로가 되어가던지 아니면 매너리즘이란 함정에 빠져 언제나 자기정체형으로 남아있습니다. 프로란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언제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퇴보강사의 예들을 보면 아래와 같이 몇가지 유형이 나타나므로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1) 수업준비 무시형

 

다 안다는 이유로 금일 수업할 교재의 내용을 일체 보지 않는다. 이런 유형은 특히 초등학생이나 중학교 저학년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학원에서 모든 학년이 다 중요하지만

특히 중1.2년의 경우가 학원미래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인재군이다. 그런데 강사생활 1년만 지나면 저학년은 강의 내용이 예견되므로 수업준비에 소홀해지기 쉽다. 아무리 쉬운 교재,학년도 하루 10분이상의 수업준비는 꼭 필요하다. 10분의 시간투자로 여러분의 수업은 정말로 멋진 감동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10! 이것을 망각하는 순간 이미 퇴보강사이다

 

 

2) 원장권위 동승형

 

오랜 근무를 하면서 원장의 경영스타일, 성격, 지시나 회의내용이 미리 예견되어 회의

시간 또는 업무지시의 경우- 경청태도가 무척 산만하고 원장의 지시사항을 존중하지 않아 동료강사에게 악영향을 준다.

 

 

3) 고객 대립형

 

문제 원생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 선생님의 감정이 노출되거나 또는 항의하는 학부형과

감정대립을 한다. 심할 경우  원장의 사과 지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감정을 내세우며 불응한다. 학원의 이미지 추락의 1보이다.

 

 

4) 보충 기피형

 

스스로의 강의에 자만심에 빠져 정규수업외에 반별보충 및 개별보충을 하지 않는다. 저학년은 아예 1분도 교재연구를 하지 않는다. 이경우는 자신의 강의가 너무 뛰어나 보충자체를 별로 요구하지 않으며 교재연구는 더욱 필요없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경우이다.

 

 

5) 유아 독존형

 

조직에서 가장 위험하면서 심각한 경우의 직원이다. 이유형은 열심히 일하는 고참강사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원장을 당혹스럽게 한다. 자신의 존재를 더욱 두각시키기 위해 성장가능성    의 후배를 항상견제한다. 실수를 하거나 의견대치시 무시하거나, 독설이 가득찬 언어로 퇴사를 조성한다.

 

위와 같은 이유로 오히려 몇몇 원장들은 이런 유형의 매너리즘에 빠진 고임금 경력 강사보다 원장의 말을 항상 새롭게 받아 들이고 신기해하며 배우고자하는 의지로 초롱초롱한 초보 강사를 선호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아무리 강의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학원에는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강사

 

▶교재연구는 단1분도 하지 않으며 그로인해 수업시간에도 학생은 자습을 시키고 복사기 앞에서 서있는 강사

▶말만 번지르르하고 칼출근 칼퇴근하는 강사

▶자신의 자만감에 빠져 보강은 할줄 모르며 문득 문득 불만이나 제기해서 원장의 경영 드라이브에 브레이크나 거는 강사

▶거침없이 피곤한 내색을 하거나 지각.결근을 아주 쉽게 생각하는 강사

▶학생의 인사를 잘받지 않는 강사 ....등은 아무리 강의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학원에는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강사이다.

 

 

단과반이 아니라 중등부 내신종합반의 경우는 뛰어난 강의력을 소유한 스타강사가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학원의 방침에 맞추어서 팀웍을 맞출 수 있는 강사,

시간을 쪼개서 성심성의껏 아이들을 지도해 주는 강사,

근무시간 이외에도 일찍 나오거나 늦게 까지 남아서 아이들을 위해서 프린트를 만들고 미리 복사를 해놓고 아이들의 교재를 손수 걷어서 일일이 빨간색으로 채점해 주는 강사,

365일 학원과 휴일을 같은 선상에 놓고 고민하며 정체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운영아이디어를 제출하며, 새로운 유형의 수업을 연구하여 자기발전을 시도하는 유형이 진정한 학원의 버팀목이고 인재입니다.

 

출근시간과 월요일이 기다려 지는 강사 !

수업준비가 완벽한 강사! 그는 이미 오늘 하루 프로강사에 입문된 것이다!

프로로 인정받는 성공강사의 가장 큰 노하우는 특별한 기술이나 재능이 아니다.

초심의 마음이 365일 가득하고 , 언제나 변함 없는 열정..그리고 힘이라는 것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