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에서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1. 자신이 있을 때 자신감있게 상담한다.

2. 자신이 있다는 것을 무엇을 의미하는가?

  (1)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이 있을때 자신감은 생긴다.

  (2) 내가 담당하고 있는 학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 그 학생에 맞는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때 자신감은 생긴다.

  (3) 프로그램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있을때 자신감은 생긴다.

      이때 프로그램은 정규 프로그램을 비롯한 특강, 보충, 행사등  학부모에게 소개 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4) 나의 상담이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는 상담이됨을 스스로 확신하고 있을 때 자신감은 생긴다.

  (5) 기본적인 상담화법을 인지하고 있을때 자신감은 생긴다.

      ① 밝고 쾌활한 자신감 있는 솔톤으로 상담한다.

      ② 학부모의 이야기를 진지한 태도로 듣고 이야기의 핵심을 파악한다. 의사소통의 기본은 말하기가 아니고, 말하고 듣는 것이다. 제대로 들어야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해 줄수 있다.

      ③ 학부모님을 칭찬한다. 학생지도나 올바른 사고 등 다양하게 부모님을 칭찬해 드린다.

      ④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한다.

      ⑤ 아마도, 대체로, 거의, 인것같다, 잘모르겠지만, 생각한다.

         또는 필요없는 접속사(어, 또, 아~) 사용을 자제한다.

         정말 잘모르겠거든 얼버무려서 대답하지 말고 한번 더 확인하고 이후에 상담해 드린다. 

  (6) 상담은 상담스킬만 가지고는 안된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스스로 채크하고 채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