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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과 홍보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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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20 23:50 조회5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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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 광고전략]
차량 운행 시 기선을 잡자
1) 차량 운행 시(오전 9시∼10시) 차량 탑승 풍경 스케치
...*약 20대 정도의 원 차량이 교차한다.
...*많은 자모들이 다양한 원의 차량 및 교사의 이미지를 본다.(그리고 속닥속닥...)
...*이러한 가운데 특별한 원을 발견하게 되고 시선이 집중된다.
...*이러한 가운데 특별히 손가락질 받는 원이 생긴다.
2) 특별한 원
교사의 적극성 및 뜨거운(?) 호응, 백만불짜리 미소 및 웃음, 어린이를 대하는 진실성.
...*엄마들과의 간결한 인사
...*어린이들에게 배부되는 작은 선물
...*배웅 나와 있는 부모들에게 작은 선물
...*원장의 특별 차량 지도-한복을 입고 차량지도를 도와주는 원장.
3) 특별히 손가락질 받는 원
무표정한 교사, 늦게 문을 여는 교사, 어린이를 짐짝 다루듯이 밀어 넣는 교사, 미처 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출발하는 기사, 부모가 먼저 인사하기를 기다리는 교사.
4) 특별한 원 차량 프로그램
...*차안의 다양한 카세트테이프(동화 및 주의 점 녹음)
...*기사의 단정한 복장, 교사의 복장, 차량 내 외부 청결
...*대기 시 통일된 복장 및 구호와 인사
...*차량 대기 시 지도 자모님 선정
...*한 곳에 5명 이상 탑승할 경우 피켓을 제작하여 당일 차량지도 자모님이 들고 차를 기다림.
☞○○원에서는 차량운행 시 예쁘고 상냥한 교사만 탑승하게 한답니다. 왜 그럴까요?
차량 1대 (35인승 기준)로 200명을 수송하는 방법
차량은 그 특성상 비용의 큰 부분을 인건비가 차지하고 있다. 인건비란 운전기사의 급여 등을 말하며, 사실 차량 자체에 들어가는 유류대나 유지비는 그에 비하면 현저하게 적다. 그렇다면 원의 규모와 장래 발전 가능성에 따라 아주 작은 차량 즉 12인승이나 9인승 승합차 등은 소형(원생 100명 이하)의 원이 아니라면 그 타산이 맞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기사 1인이 하루 200명의 원생을 실어 나를 때에 차량운행의 최고 효율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하루 100명을 실어 나른다면 기사 고용의 효율성은 50%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원의 규모에 따른 차량의 규모에 대해 살펴보자. 첫째, 원의 규모가 원생 100명이라 하면 12인승 승합차가 적당하다. 원생이 많든 적든 그 기본 운행거리는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더 큰 차량은 필요 없게 된다. 둘째, 원의 규모가 100∼200명이라면 35인승 승합차가 적당하다. 셋째, 원생수가 200명 이상 300명까지는 승합차 1대와 그보다 작은 12인승이나 25인승 이상 승합차 1대를 합하여 2대를 운영하면 적절하다. 이와 같이 원생의 수에 따라 차량의 규모나 운행 대수를 결정하면 되지만 사실 200∼300명의 인원을 두 대의 차량으로 실어 나른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정확히 시간에 맞추어야 하고 또한 한명의 원생도 지나침이 없이 모두 실어 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차량 1대로 200명을 수송하는 방법은 어떻게 가능할까? 우선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다음 몇 가지가 전제되어야 한다.

...①반경 500m 이내의 원생은 도보통학을 원칙으로 한다.
...②원생의 차량 이용 시간은 가급적 분산한다.
...③등원과 퇴원 중 가급적 한 번만 이용하도록 한다.
...④대로변까지만 운행하며 골목길까지는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단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는 제외)
...⑤정차소의 수를 가급적 줄인다.
...⑥모든 원생을 만족시키려고 하지 말자.
...⑦차량은 원이 원생에게 베풀어 주는 편의시설이지 의무사항은 아니다. 이상 몇 가지 사항이 전제 된다면 35인승 차량 1대만으로도 200명의 수송이 거뜬하다.

차량은 대형 1대보다 소형 2대가 낫다
원이 대형화되면 그 규모에 걸맞게 차량도 대형으로 운행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원생수송 효율성에 있어서는 비용이 같다면 대형 1대 보다는 소형 2대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다만 차량비용의 대부분이 인건비가 차지하고 있으므로 아무리 소형차라도 그 운영경비는 오히려 차량 대수의 증가와 더불어 늘어날 수도 있다. 차량운행에 있어서는 원생의 퇴원만 가능하다면 가급적 운영경비는 낮출수록 좋다. 또 차량 운영상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바로 주차에 있다.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지 못한 원들은 항상 주차문제로 골치를 앓는다. 소형의 차량일 경우 주차가 용이하고 비용 또한 저렴하다. 더욱이 소형차는 거미줄과 같은 지형의 지역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하기 충분하다. 대형의 차량은 간선도로 밖에는 주행이 사실상 어려우나 소형차라면 쉽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차량 운행비용 절감의 요소
원의 운영이 부대시설이나 원생 편의시설로 인해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경우에 원생 1인당 소요비용을 따져 보아야 한다. 원생 1인당 소요비용을 계산할 때 수업료의 10% 이상을 상회한다면 그것은 과다한 비용 지출로 생각해야 한다. 원생 편의시설로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차량 운행비용을 어떻게 하면 절감할 수 있을까?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①차량은 소형으로 구비한다.
...②자체의 차량을 보유하기보다는 지입차를 선택한다.
...③운전기사를 자주 바꾸지 않으며 가급적 나이가 많은 기사를 채용한다.
...④원생의 최초 입학시에 차량이용을 자제하도록 유도한다.
...⑤학급의 구성을 차량노선과 연관되게 한다.
...⑥공차(빈차)로 운행되지 않도록 한다.
...⑦차량 이용 원생이 초과되어도 쉽게 차량을 늘리지 않는다.

이상과 같은 7가지 원칙은 차량운행 비 절감의 기본 철칙이다. 특히 노선이 다른 원생 몇 명이 신규 원생으로 확보되었다고 해서 쉽게 차량을 늘이면 나중에는 그 비용을 감당하기가 힘들어진다. 또한 노선이 다르고 멀리서 오는 원생은 그만큼 중도 탈락의 가능성이 높은 원생이며 꾸준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특히 신중해야 한다. 어느 특정지역에서 기본 노선으로의 운행이 확보된 다음부터는 차량을 늘리지 않아도 원의 실력만 있다면 원생은 차량 때문에 중도 탈락하지는 않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원생들은 해당 원에 다니기 마련이다. 이런 생각은 어떻게 보면 원생에게 인색한 원이라는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현상으로 인해 원의 주가가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차량운행을 원의 홍보(광고)차원으로 활용하기
교육을 담당하는 원은 한 지역사회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원의 존재는 특정한 부류의 사람이 아니다 하더라도 그만큼 쉽게 사람들에 의해 인식되어지는 시대가 되었다. 특정한 광고보다도 그저 원의 종류나 이름 그리고 연락처 정도만 사람들 눈에 띄어도 사람들은 스스로의 필요성이나 판단에 의해 원을 선택한다. 경기도 소재 A아동미술학원의 경우 차량을 전문 디자이너에게 디자인하여 원명과 전화번호 등을 크게 붙인 깔끔한 차량을 하루 종일 빈 상태로 해당지역을 순환시키고 있는데, 의외로 유지비와 대비한 원의 이미지 제고와 홍보효과가 큰 것을 실감했다고 한다.

차량을 홍보(광고)차원으로 활용한다면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①차량의 디자인을 산뜻하게 구성한다.
...②색상을 원색적으로 조절하여 눈에 잘 띄도록 한다.
...③아파트단지 등을 돌아다니는 경우 고층에서도 원의 연락 전화번호가 잘 보이도록 차량 지붕에 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크게 도색한다.
...④프래카드 1개 정도는 수시로 교체하여 달고 다닌다.

특히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의 경우는 디자인 및 색상을 잘 조화하고 지붕이나 차량 옆부분에는 원의 전화번호를 가능한 한 크게 도안해야 한다. 지역적으로 원생 확보가 가능한 밀집구역이 있다면 차량운행이 빈 시간에는 주로 그 지역에 차량을 주차하도록 한다. 즉, 특정 아파트 입구에 시간만 나면 원의 차를 주차시키라. 아파트 단지에서 오가는 학부모의 눈에 띄게 마련이다. 또한 차량에 프래카드 하나 정도 걸려 있다면 그 효과는 더욱 극대화된다.
차량은 이동상담실로서도 큰 구실을 할 수 있다. 차량에 상담이 가능한 인원 1명과 각종 교육자료를 준비해 놓는다면 금상첨화이다. 즉석에서 상담을 할 수 있고 또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는 예비원생은 그 즉시로 차량을 이용해서 원으로 안내하면 등록 가능성은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차량 광고는 단기간의 승부가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지역사회를 다니게 될 때 서서히 그 효과를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꾸준한 신입원생 확보에 큰 효과가 있다. 차량광고를 위해서 불필요한 차량을 증가시킬 필요는 없겠지만, 기존에 있는 차량이라면 적극적으로 홍보차원에서 활용하자.
차량 내부에는 항상 원의 안내 팸플릿이나 소개 유인물 등을 비치하여 필요시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가능하다면 홍보전단을 싣고 다니면서 지역사회에 배포하는 작업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하여야 한다. 차량 내부에서만 간단히 볼 수 있는 끈이 달린 카다로그를 따로 제작하는 것도 좋다. 특별히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컴류터와 프린터만 있으면 제작,복사하여 구멍을 뚫어 차량 내부 좌석에 매달아 놓으면 뛰어난 광고효과가 있다.요즈음은 수도권 지역의 신도시나 기타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 낮시간에 일정한 간격으로 주민들을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까지 무료로 태워주는 봉사를 한다면 장기적인 안목에서 원생 모집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이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07 16:51:32 홍보 노하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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