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님의 홍보 방법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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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작성일17-10-31 00:09 조회722회 댓글0건본문
홍보방법에는 크게보면 브랜드네임을 알리기 위한 이미지광고와 원생모집을 위한 직접광고의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원장님들이 많이 쓰는 방법이 원생모집을 위한 직접광고이지요
직투, 전단지, 엽서작업, 파라솔작업 등이 다 원생모집을 위한 직접 광고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직접 광고야 말로 원생모집과 직결되고 수익과 직결되니 당연히 신경을 더 쓸 수 밖에 없지요.
그럼 이미지광고는 왜 해야할까요?
직접적인 원생모집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데............
예전 제가 광고관련 일을 했을 때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갖춘 병원을 제 고객으로 모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곳의 마케팅.홍보 담당실장의 홍보원칙을 올려볼께요
"그 지역의 가장 대표적이고 브랜드파워가 큰 그러면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지역 책자에 광고를 올리고 기타 책자나 광고지에는 절대로 안올린다. 왜냐하면 병원이미지는 고급스러운데 일반 전단지나 책자에 올리면 병원의 이미지가 오히려 나빠질 수 있다. 그리고 시안은 병원의 고급 이미지 홍보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하고 자극적이거나 직접적인 홍보는 절대로 안한다."
즉. 차별화, 고급화 전략입니다.
영업의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와달라고, 사달라고 매달리는 것보다 직접 찾아 오게끔, 팔아달라고 먼저 말하게끔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지요.
(그러나 처음 개원하시거나 규모가 작으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학원에는 절대로 권할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그 지역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학원 이름도 나름대로 알려진 학원들은 향 후 홍보방향을 잡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사실, 전단지... 고급화와는 거리가 멀지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브랜드로 쳤을 때 저가의 이미지가 풍기지요. 직투도 마찬가지구요. 차라리 포스터나 현수막이(시안은 이미지홍보로..)가 좀 더 고급적이지요. 또한 그 지역의 고급브랜드책자 (일반 상업용, 광고용책자가 아니라...)쪽이 고급브랜드 이미지에 맞구요.
이미지홍보와 더불어 할 수 있는 직접홍보방법은 우편을 보내는것을 추천합니다. 우편 내용은 교육설명회 초청장 (내용은 고급화, 차별화에 맞춰서, 소수의 특별한 학생들을 위한, 그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설명회쪽으로 포커스를 잡고요, 즉 우편을 받는 사람은 선택된 소수라는 이미지를 주어야 합니다. 당연히 미리 소스확보는 하셔야죠)
우편 보내는 것과 더불어 함께 해주면 좋은 것이 전화상담이죠 (우편 보내고 나서 도착시점 직후에...) 역시 내용은 고급화, 차별화, 선택된 소수 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요. (예를 들면, 학교의 우등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학교 진학 등으로요. 당연히 소스확보 미리 하셔야죠.)
즉... 학원의 브랜드를 학원에 의해 선택된 학생들만 다닐 수 있는 고급브랜드로 끌어올리는 거죠.
사람 심리란게 묘해서 오라고 하면 가기 싫고, 남들 다 한다고 하면 자기도 하고싶고, 특별한 소수에 포함되고 싶고, 남들보다 어깨나 목에 힘주고 싶고, 내 자녀는 특별하다고 믿고 싶고, 내 자녀가 특별대우 받으면 우쭐해지고,,, 이런 심리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사람들은 저가제품이나 시장표는 잘 깍으려 해도 고급브랜드나 고가제품은 오히려 잘 깍아달라고 안하더군요.^^)
하지만, 어설프게하면 죽도 밥도 안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이미지홍보는 기획이 생명입니다.)
만약 해보신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기획하고 준비한 후 실행하셔야 할 방법이죠.
나름대로 관심있으신 원장님들은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07 16:51:00 홍보 노하우에서 이동 됨]
직투, 전단지, 엽서작업, 파라솔작업 등이 다 원생모집을 위한 직접 광고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직접 광고야 말로 원생모집과 직결되고 수익과 직결되니 당연히 신경을 더 쓸 수 밖에 없지요.
그럼 이미지광고는 왜 해야할까요?
직접적인 원생모집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데............
예전 제가 광고관련 일을 했을 때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갖춘 병원을 제 고객으로 모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곳의 마케팅.홍보 담당실장의 홍보원칙을 올려볼께요
"그 지역의 가장 대표적이고 브랜드파워가 큰 그러면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지역 책자에 광고를 올리고 기타 책자나 광고지에는 절대로 안올린다. 왜냐하면 병원이미지는 고급스러운데 일반 전단지나 책자에 올리면 병원의 이미지가 오히려 나빠질 수 있다. 그리고 시안은 병원의 고급 이미지 홍보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하고 자극적이거나 직접적인 홍보는 절대로 안한다."
즉. 차별화, 고급화 전략입니다.
영업의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와달라고, 사달라고 매달리는 것보다 직접 찾아 오게끔, 팔아달라고 먼저 말하게끔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지요.
(그러나 처음 개원하시거나 규모가 작으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학원에는 절대로 권할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그 지역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학원 이름도 나름대로 알려진 학원들은 향 후 홍보방향을 잡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사실, 전단지... 고급화와는 거리가 멀지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브랜드로 쳤을 때 저가의 이미지가 풍기지요. 직투도 마찬가지구요. 차라리 포스터나 현수막이(시안은 이미지홍보로..)가 좀 더 고급적이지요. 또한 그 지역의 고급브랜드책자 (일반 상업용, 광고용책자가 아니라...)쪽이 고급브랜드 이미지에 맞구요.
이미지홍보와 더불어 할 수 있는 직접홍보방법은 우편을 보내는것을 추천합니다. 우편 내용은 교육설명회 초청장 (내용은 고급화, 차별화에 맞춰서, 소수의 특별한 학생들을 위한, 그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설명회쪽으로 포커스를 잡고요, 즉 우편을 받는 사람은 선택된 소수라는 이미지를 주어야 합니다. 당연히 미리 소스확보는 하셔야죠)
우편 보내는 것과 더불어 함께 해주면 좋은 것이 전화상담이죠 (우편 보내고 나서 도착시점 직후에...) 역시 내용은 고급화, 차별화, 선택된 소수 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요. (예를 들면, 학교의 우등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학교 진학 등으로요. 당연히 소스확보 미리 하셔야죠.)
즉... 학원의 브랜드를 학원에 의해 선택된 학생들만 다닐 수 있는 고급브랜드로 끌어올리는 거죠.
사람 심리란게 묘해서 오라고 하면 가기 싫고, 남들 다 한다고 하면 자기도 하고싶고, 특별한 소수에 포함되고 싶고, 남들보다 어깨나 목에 힘주고 싶고, 내 자녀는 특별하다고 믿고 싶고, 내 자녀가 특별대우 받으면 우쭐해지고,,, 이런 심리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사람들은 저가제품이나 시장표는 잘 깍으려 해도 고급브랜드나 고가제품은 오히려 잘 깍아달라고 안하더군요.^^)
하지만, 어설프게하면 죽도 밥도 안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이미지홍보는 기획이 생명입니다.)
만약 해보신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기획하고 준비한 후 실행하셔야 할 방법이죠.
나름대로 관심있으신 원장님들은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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