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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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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작성일17-11-04 09:02 조회7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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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들 안녕하세요? 학원을 키우기 위해 여러가지 고민하시는 학원장님이라면 틀림없이 획기적인 홍보방법이 없을까 늘 고민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었구요. 우선... 제 이야기를 간단히 드려도 될까요? 저는 학원쪽에는 전혀 경험도 없었고, 무언가 조언을 해 줄 지인도 없는 상태에서 약 6년 전에 영어 학원을 개원을 했습니다. 당연히... 잘 되었을리가 없죠. 망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그랬습니다. 제가 실수했던 것 중에 가장 크 것을 꼽으라면... '잘 가르치는 것이 장땡이다' 라고 생각했던 거... 일겁니다. 학원은 당연히 아이들의 실력을 팍팍 키워줘야 하고 그러다 보면 알아서 입소문이 나면서 원생들이 몰릴거라고 생각을 했던 거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걸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었습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도, 맛있는 음식은 기본중에 기본이요, 거기에 서비스와 인테리어와 적절한 마케팅이 합쳐져야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처럼 학원에서도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것은 가장 필요한 필요조건 중 하나에 불과했던 것이지 학원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노하우는 될 수 없었던거죠. 그리고 학부모들은 결코 선생님이 먼저 생색을 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이 선생님이 얼마나 열의를 가지고 내 아이를 가르쳐주는지 알지도 못할 뿐더러 안다 하더라도 내 생각만큼 그렇게 소개를 해 주지도 않지요. 그것을 느낀 이후부터는 홍보에 매달렸습니다. 학원 홍보를 하며 제가 느낀 것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홍보는 집안일과 같은 것이다' 입니다. 여성 원장님들.. 주부들은 그런 말씀들 종종 하시죠? 집안일은 하면 티가 안나고 안하면 금방 티가 난다고.. 홍보도 그런 것 같습니다 홍보를 한다고 해서 당장 그 날 회원가입이 이루어지고 상담이 쇄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홍보를 안하면 그 학원이 쇄퇴의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 쉽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여튼, 남들 다 하는 전단지, 현수막은 기본이고 때 맞춰서 학교 앞에 홍보물 가지고 나가는 것과 이런 저런 홍보들을 열심히 찾아서 했습니다. 물론 학부모 상담과 간담회 등도 열심히 했구요. 그렇게 한 결과 학원의 상황은 눈에 띄게 좋아졌고 회원에 어느 정도 는 상태에서 약 1년 전 어떤 분이 좋은 조건을 제시하시며 학원을 인수받고 싶어 하셔서 그 분에게 팔았습니다. (학원 상태가 좋다면 왜 팔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학원 상황이 안좋고 원생이 없다면 누가 시설비만 내고 인수를 받으려 하겠습니까? 차라리 자기가 새로 차리고 말지.. 원생이 어느 정도 있으니 인수 거래도 이루어지는 겁니다) 지금은 과외를 하며 시간적 여유를 갖고 살고 있지만 시기를 봐서 다시 하나 작게라도 학원을 개원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모든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학원을 하면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획기적이면서도 투자비용 대비 효과가 우수한 홍보 방법이 없을까 늘 고민했었습니다. 오늘, 그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학부모가 내 학원을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너무나 소극적이죠. 학부모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면서 만든 것이 사진에 있는 홍보물 함 입니다. 학원을 할 때 만들었던 것이 없어서, 지금 과외용으로 만든 사진을 올립니다. 보시는 것처럼 아크릴로 된 케이스를 구입하여 뒤에 구멍을 뚫어서 케이블타이를 끼우고 홍보물 패널을 따로 제작하였습니다 그 안에 제가 제작한 홍보물이나 본사에서 제공한 브로슈어 등을 넣었죠 그리고 이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이나 횡단보도 앞처럼 사람들이 서 있는 곳의 나무와 전봇대 등에 매달았습니다. 제가 이런 홍보 방법을 사용하면서 생각한 것은 단 한가지 입니다. 내가 이런 홍보물 케이스를 열 개를 설치하고 그 열 곳에서 하루에 단 한 사람만 홍보물을 꺼내서 본다면.. 그래도 한 달이면 30명이 자발적으로 내가 갖다놓은 홍보물을 읽게 되는 것이고 그 30명 중 단 한 명씩만 상담으로 이어지고회원가입이 된다면 매우 성공적인 것이다!! 게다가 현수막은 달아놓으면 구청이나 시청 직원에 의해 떼이기 쉽지만 이 것은 보행자의 눈에는 쉽께 띄지만 지나가는 자동차에서는 나무나 전봇대에 가려 잘 보이지가 않으므로 거의 떼일 염려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결과는...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이루어진 상담이 꽤 있었으며 그렇게 좋은 결과를 보았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07 16:50:50 홍보 노하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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