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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이 원장님의 학원 홍보에 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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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작성일17-11-02 22:17 조회5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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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여러 글을 읽고 느낀점은 많은 분들이 홍보물에만 집착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그 주변의 학부모들의 needs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저희 동네를 예를 들자면 초등학교급식을 3학년부터 시작을 합니다.

맞벌이 부부이거나 늦동이를 보신분들의 자녀가 입학하는 경우 점심식사 해결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점심제공을 해주면서 공부를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그리고 엄마들이 아이들한테 전화번호 알려주지 말라고 사전에 교육을 다 시킵니다.

혹시라도 알려줘서 전화가 가면 그 아이는 엄마한테 호되게 야단을 맞죠.

요즘 아이들이 하도 똑똑해서 잘 알려주지 않을 걸요? 저도 많이 경험했답니다.

 

입학때 파라솔을 펴고 엄마들 상대로 상담을 한다든지, 안내장을 돌린다든지 할 때 

학원 소개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동네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으로 피력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을 겁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홍보는 입소문입니다. 초등저학년때는 고학년과 달리 엄마들이 많이 공유를 하거든요

그래서 소개도 많습니다. 작은 인원이라도 성실히 지도하고 아이가 향상되는 것이 보이면

일년안에 자리잡습니다.

 

저도 그럴 계획으로 개원을 생각했는데 아직 때가 아닌지 좋은 기회를 하나 놓친일이 있어 몸져

누웠답니다.  다시 새로운 계획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학원의 불루오션을 탐색중이지요.

카페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아참 그리고 엄마들이 제일 중요시 하는 것이 차량운행입니다.

 

차량운행 아저씨의 태도,  집앞까지 안전하게 귀가시켜주는지,  학원에서  고학년아이들이 건드는건 아닌지, 이런 것들도 교육내용만큼

중요하더라구요. 

 

차량운행 아저씨가 차 속에서 큰 애들이 작은 애들을 건드는데도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았다고 학원 그만 뒀습니다.  또  늦은 시간에 집앞 공원앞에 내려줘서 불만의 목소리도 높구요.

암튼 교육뿐만 아니라 아이가 교육을 받고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야 엄마들은 안심이 되고

계속 보낸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07 16:50:50 홍보 노하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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