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원장님 ....한가지 꼭 알고 있으셔야할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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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대표 작성일20-05-16 23:55 조회1,036회 댓글0건본문
올바른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미래 교육 협동조합 대표
장 성웅원장입니다
오늘은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공부방/교습소/학원
원장님들에게 조그만 운영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대다수 학원들이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은 학원을
알려서 결국 학원생을 유치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의외로 놓치고있는 것들도
많고 직원들이 관리하다보면 더
그러리라 생각하며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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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을때마다 여러 학원들의
홈페이지를 봅니다 그리고
많은 홈페이지를 보며 느끼는 점은
“강사의 얼굴 사진을 싣고 있는 홈 페이지가
매우 적다는 것입니다.”
통계를 내보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총 129군데)
강사의 사진이 있다. ⇒ 38곳
강사의 사진이 없다. ⇒ 91곳
시간관계상 열람한 홈페이지 수가
작기는 하지만 사진을 게재한
학원홈페이지가 30%도 채 안 되는
결과에 조금 놀랐습니다
여기서 고객의 심리를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홈 페이지에서
고객이 학원을 보는 포인트는
▪ 강의내용
▪ 강의시간
▪ 수강료
▪ 장소
등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머님과 학생들이
가장 신경 쓰고 보는 부분이
“어떤 선생님이 가르칠까!”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근처의 병원을 찾는다고 합시다.
A병원은 홈 페이지에
의사 선생님의 사진이 있고
어떤 치료가 자신 있고
치료할 때의 신념이 무엇인지 전해져 오는
홈 페이지입니다.
B병원은 의사 선생님의 사진도 없고
형식적인 병원의 정보만 실려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느 쪽을 문의 하시겠습니까?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관해서 어느 정도 예비 지식은 가지고 싶고
무엇보다 치료를 해 주는 선생님이
어떤 분인가 알고 싶지 않으십니까?
학원도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검색을 하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제일 알고 싶은 것은
가르쳐 주는 “선생님”입니다.
어떤 분위기의 선생님이
어떤 강의를 하고 있는지
이 학원에서 배우게 되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홈 페이지에서 알게 되면
안심하고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학원인지를
홈페이지에서 느낄 수 없다면
문의를 망설이게 됩니다.
웃는 얼굴의 선생님 사진이
한 장 있는 것만으로
“친절한 선생님 같은데
한 번 문의 해 볼까!”라는 심리가 됩니다.
문의한 고객이
체험수업에 참석하면
높은 확률로 등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문의”를 받기 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 중 하나가
“강사의 사진을 싣는 것”입니다.
이러한 배려가 없다면
고객은 그렇게 간단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원장님이 인터넷으로
학생을 모집하고 싶다면
우선 홈 페이지를 보는 고객에 대한
배려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의미로 선생님의 사진을
홈 페이지에 싣는 것은
필요 불가결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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