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담전화도 뜸해지는게 저희뿐만은 아닌듯하더군요.
애써서 홍보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문득 선생님의 아이에 대한 열정도 사랑도 실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아이를 나에게 보내는건 엄마들 아닌가 싶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책입니다.

엄마들이 아이물건을 사는것은 언제나 넉넉하나 본인의것에대해서
는 늘 인색하거든요.
좋은 책을 한권 사서 짧은 글과 함께 보내드리니 상당히 고마워하시더군요..
우연히 들은 학생엄마생일이든...결혼기념일이든..책을주문~~
얼마전에 읽은책인데 나도 내아이키우면서 참 여러가지 느끼게 한 책이라는등의 간단한 문구를 적어서
보냈는데 호응이 괜찮았어요.

<좋은생각>같은 월간지를 매달 전체 원생부모님에게 보내는것도
또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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