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대형학원을 다니면서 . .월급 때문에 그만두었는데 . .

아이들이 따라 온다고 해서 . .4명을 데리고 교습소를 조그많게 만들었습니다.

(전부 고2 녀석들 입니다)

 

글고 . .제가 마케팅 하는 방법은 야쿠르트 아줌마와의 연대를 통한 홍보 활동이죠.

솔직히, 야쿠르트 아줌마가 가장 그 지역을 잘 알죠. 그래서 윌을 먹으며 야쿠르트 여사님께

좀 부탁을 드렸습니다. 근처에 수학공부 할 애들 있으면 소개좀 해달라구요 . .

그랬더니,. 3주 후에 중2 녀석들 2명을 소개를 해주시더군요.

교습소에서 거의 10미터 정도 떨어진  집이였거든요.

 

글고, 다른 야쿠르트 여사님이 중2 한명을 더 추천해서, 현재 3명 소개 받았습니다.

제가 한개당 200원짜리 티슈를 홍보하면서 야쿠르트 여사님께는 50개에 배달비로

10000원을 드렸죠. 인건비까지 해서, 티슈 한개당 400원 꼴이내요.

 

한번 야쿠르트 여사님과의 연대를 함 생각을 해보세요.

근데 제가 보니, 교습소나 학원 근처는 아주 직방이구요, 문제는 교습소 외부의 여사님들에게

부탁을 드렸는데, 4분의 여사님중에 딱 한분만 소개를 해주시더군요.

나머진 3분은 물먹은 하마처럼 . .그냥 400원씩 티슈 홍보비만 나갔다는 . .물론 직간접 교습소

홍보한 것은 매출로 연결이 안되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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