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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SR교육대표 작성일17-11-04 11:00 조회6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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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성격의 소유자가 방문을 하여도 만족스런 상담을 하려면 흔들리지 않는 원장의 굳은 의지와 배려하는 넓은 마음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 그와 함께 각각의 경우에 알맞은 효과적인 상담법을 익혀둠으로써 대처해야 한다.

☞ 처음 방문한 경우
- 이웃에게 알아보지도 않고 방문한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것저것 낯설기만 하다.
- 이때는 원의 소개를 곧바로 하기보다는 다른 원의 경험은 없는지? 어떤 인상을 받고 원을
방문하게 되었는지 등의 주변 이야기로 풀어가는 것이 편안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 개인의 특성을 파악하여 진실되고 성의있는 원아모집 상담을 진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웃에게 소개받은 경우
- 소개받은 어린이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원의 교육을 통하여 선배원생의 효과적이었던
행동발달과 현재 향상된 모습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상담을 진행한다.
- 긴 설명보다 핵심부분을 잘 정리하여 타원과 다른 점을 중점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형제관계에 따라 학부모의 상담내용이 달라진다. 이것은 학부모가 아이에게 가지는
기대심리나 또는 경험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알아보자.

☞ 첫 아이
- 첫아이인 경우, 원을 처음 접하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웃에게 들은 이야기만으로 원을
결정하기에는 망설임이 많이 있다.
- 이때 원장은 첫아이에게 주어진 환경이 인성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설명해 주며
원의 교육을 통하여 향상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도록 한다.

☞둘째 아이
- 둘째인 경우에 부모들은 나름대로 원의 교육방법 및 내용에 경험이 있기에 의외로
까다롭다.
- 첫아이의 경험이 효과적이었으면 쉽게 결정하나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판단되면 여러
부분에서 까탈스러운 요구사항을 할 때가 많다.
- 보통 둘째는 가정에서 첫째나 막내에 비해 소외되기가 쉬운 편이다.
- 이러한 둘째 아이의 입장을 원의 교육을 통하여 관심도를 높이고 자신감을 향상시켜
돋보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셋째 아이
- 셋째인 경우에는 보통 집에서 막내일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오냐오냐하면서 기른 티가
나기 마련이다.
- 학부모는 위 두 아이의 경험을 통해 비교적 쉬운 결정을 내릴 수 있으나 원장의
입장에서는 특성이 강한 셋째 아이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가정에서
일어나는 아이의 행동발달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찾아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07 16:47:39 상담 노하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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