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학원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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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24 00:06 조회810회 댓글0건본문
성공적인 학원경영
'미래는 오늘의 노력의 여하에 달려 있다'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왜 늘어나지 않는 걸까요?” 학원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열심히 학원운영을 하고 있지만 약간의 발상의 전환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1. 유능한 강사를 키우자.
대부분의 학원경영자들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으면서도 막상 가장 중요한 참모인 강사들의 처우에 대해서는 소홀한 경우를 볼 수 있다. 학원경영자와 강사와의 관계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처럼 겉으로는 평온하지만 각기 등을 돌리면 서로를 비방하는데 서슴지 않는다. 그러한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큰 원인은 정부의 사교육 억제정책에 따른 수강료 규제로 인한 열악한 수익구조로 강사에게 적절한 대우를 못해주는데 그 원인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강사들은 순간의 이익이나 감정을 자제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과감하게 이직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강사들에게 현재의 포지션에 연연하지 말고 언젠가 스스로 경영자가 되었을 때를 생각할 수 있게 인식시킨다면 스스로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현재의 경험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몸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사 한 사람을 키우는 것은 학원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일 수 밖에 없다.
2. 말 한마디가 학원의 운명을 바꾼다.
학부모가 학원을 등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원장과의 상담이다. 학부모들은 이 상담을 통해 원장의 교육철학 및 커리큘럼 등을 알아내는데 이러한 상담을 통해서도 등록율을 높일 수 있다면 이 또한 간과할 수 없다.
학부모와의 상담에 있어서 중요한 키포인트는 '간결'과 '신뢰'이다. 교육프로그램을 지나치게 세부적으로 설명하거나 원장의 이력을 열거한다면 학부모는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오히려 주변학원과의 차별적인 프로그램만 간결하게 설명하는 것이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학부모들이 평균적으로 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3~4군데의 학원을 다니며 비교하기 때문이다.
또한 투명성을 강조해야 하는데 이것은 강사의 학력을 감추거나 학원의 단점을 지나치게 포장해 버린다면 차후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실망감은 치유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학부모와의 상담에서 2가지 요소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학원의 대외적 이미지는 조금씩 변해갈 것이다.
3. 색다른 특강은 학원의 꽃이다.
방학이 가까워지면서 방학 동안 학생들의 이탈을 막기 위하여 학원들은 나름대로 여러 가지 이벤트나 방학특강을 준비하는데 여기에도 이색적인 방법이 있다.
1) 특강이 주는 효과
특강은 말 그대로 정해진 수업시간 이외에 별도의 시간을 통해 강의하는 수업을 말한다. 이러한 특강은 대부분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이 되는데 학부모들도 부담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지속적인 등록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2) 이색적인 특강
S학원의 경우 두드릴 수 있는 물건을 가져오라 하고 이를 통해 '바디 퍼쿠션'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비트에 맞춰 몸을 이용해 놀면서 자연스럽게 암기과목학습을 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인간의 원초적인 '리듬'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효과가 크다.
4.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요즘 학생들은 보통 5개 이상의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매일 매일 반복되는 공부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아이들은 본인의 스트레스를 남에게 말하고 싶으나 인위적으로 입에 자물통을 채운 결과가 되었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를 원한다. 여기에 학원까지 칠판수업을 통해 단순 주입식 교육을 시행한다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겠는가? 재미있는 활동중심의 놀이수업을 통해 진도 및 기술위주의 수업보다는 일주일에 한두 번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노력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학습관련 애니메이션 비디오감상이라든지 ‘모차르트이펙트’음악감상 등 학생들이 학원에 와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기존 학원중 전반적인 경영혁신을 원하는 학원에게는 약간의 발상의 전환을 통해 보다 차별화되고 안정적인 학원을 경영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는 오늘의 노력의 여하에 달려 있다'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왜 늘어나지 않는 걸까요?” 학원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열심히 학원운영을 하고 있지만 약간의 발상의 전환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1. 유능한 강사를 키우자.
대부분의 학원경영자들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으면서도 막상 가장 중요한 참모인 강사들의 처우에 대해서는 소홀한 경우를 볼 수 있다. 학원경영자와 강사와의 관계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처럼 겉으로는 평온하지만 각기 등을 돌리면 서로를 비방하는데 서슴지 않는다. 그러한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큰 원인은 정부의 사교육 억제정책에 따른 수강료 규제로 인한 열악한 수익구조로 강사에게 적절한 대우를 못해주는데 그 원인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강사들은 순간의 이익이나 감정을 자제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과감하게 이직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강사들에게 현재의 포지션에 연연하지 말고 언젠가 스스로 경영자가 되었을 때를 생각할 수 있게 인식시킨다면 스스로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현재의 경험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몸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사 한 사람을 키우는 것은 학원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일 수 밖에 없다.
2. 말 한마디가 학원의 운명을 바꾼다.
학부모가 학원을 등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원장과의 상담이다. 학부모들은 이 상담을 통해 원장의 교육철학 및 커리큘럼 등을 알아내는데 이러한 상담을 통해서도 등록율을 높일 수 있다면 이 또한 간과할 수 없다.
학부모와의 상담에 있어서 중요한 키포인트는 '간결'과 '신뢰'이다. 교육프로그램을 지나치게 세부적으로 설명하거나 원장의 이력을 열거한다면 학부모는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오히려 주변학원과의 차별적인 프로그램만 간결하게 설명하는 것이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학부모들이 평균적으로 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3~4군데의 학원을 다니며 비교하기 때문이다.
또한 투명성을 강조해야 하는데 이것은 강사의 학력을 감추거나 학원의 단점을 지나치게 포장해 버린다면 차후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실망감은 치유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학부모와의 상담에서 2가지 요소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학원의 대외적 이미지는 조금씩 변해갈 것이다.
3. 색다른 특강은 학원의 꽃이다.
방학이 가까워지면서 방학 동안 학생들의 이탈을 막기 위하여 학원들은 나름대로 여러 가지 이벤트나 방학특강을 준비하는데 여기에도 이색적인 방법이 있다.
1) 특강이 주는 효과
특강은 말 그대로 정해진 수업시간 이외에 별도의 시간을 통해 강의하는 수업을 말한다. 이러한 특강은 대부분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이 되는데 학부모들도 부담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지속적인 등록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2) 이색적인 특강
S학원의 경우 두드릴 수 있는 물건을 가져오라 하고 이를 통해 '바디 퍼쿠션'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비트에 맞춰 몸을 이용해 놀면서 자연스럽게 암기과목학습을 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인간의 원초적인 '리듬'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효과가 크다.
4.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요즘 학생들은 보통 5개 이상의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매일 매일 반복되는 공부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아이들은 본인의 스트레스를 남에게 말하고 싶으나 인위적으로 입에 자물통을 채운 결과가 되었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를 원한다. 여기에 학원까지 칠판수업을 통해 단순 주입식 교육을 시행한다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겠는가? 재미있는 활동중심의 놀이수업을 통해 진도 및 기술위주의 수업보다는 일주일에 한두 번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노력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학습관련 애니메이션 비디오감상이라든지 ‘모차르트이펙트’음악감상 등 학생들이 학원에 와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기존 학원중 전반적인 경영혁신을 원하는 학원에게는 약간의 발상의 전환을 통해 보다 차별화되고 안정적인 학원을 경영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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