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끈기가 필요하다.


일전에 어떤 학원장은 “광고지를 뿌려도 아무효과 없어요, 돈만 날렸습니다.” 물론 광고지를 뿌리면 금방 우르르 몰려오면 대성공이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게 밀려들지 않는다.

 

원래 광고는 당장의 효과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지 않고 당장의 신입생등록 즉 이익을 추구하다보니 광고 역시 1회성으로 끝나고 있다. 광고는 꾸준하여야 한다.


주1회 혹은 월1~2회 라는 계획을 가지고 6개월에서 1년까지 혹은 1년에 3~4회 라는 구체적인 계획을세워 투자를 하여야 한다. 당장 1명의 신입생을 등록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학원 이미지를 소비자 즉 학부모에게 각인 시키는 것이 효과는 훨씬 크다.

 

혹시 지금이순간도 괜히 전단지해서 고생만하고 돈만 날리고 고생만했다고 투덜거리는 원장님이 계신다면 생각자체를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부으면 아무것도 남는 것없이 물이 다 쏟아지지만 언제간 우리가 먹을정도로 커지는 원리처럼 지금은 손해일지몰라도 나중에는 학원에 큰살림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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