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을 앞두고 사실 떨리고 두려운 마음은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 1개층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확장해 2개층 그리고 3개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갈길은 멀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먼저 첫 오픈식때에는 출장 뷔페를 불러서 지나가는 학생들이며 학부모님들을 초청해 음식 대접과 학원 구경을 하겠끔 유도 했습니다. 말 그대로 잔치집이라 꼬마부터 어른들까지 90여명이 오시더라구요... 학원 주위에서 장사 하시는 분들도 모셔 음식 대접을 했더니 자연스레 입소문을 타게 되었답니다...

저도 넘 오버(?) 하는게 아닌가 고민도 했는데 일단 확신을 갖고 밀고 가시는게 젤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날 기념품을 핸드백에 넣을 수 있는 조금만 장바구니를 했습니다. 물론 학원 전화번호를 적어서요.... 그랬더니 어머님들이 많이 활용을 하시니 저절로 홍보가 되더군요... 그대신 주의 하실점은 작은 크기로 하셔야 합니다. 요즘 봉투 값을 받으니 장바구니를 많이 활용 하시더라구요....

또 저흰 4거리에 위치해 대형 현수막을 활용했습니다. 구청에 몇 번 벌금을 물었지만 그런대로 효과는 많이 봤네요.. 아무쪼록 많이 도움이 되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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