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에대한 저만의 생각.......빌리지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BSR교육대표 작성일17-11-04 10:16 조회740회 댓글0건

본문

대학 졸업하고 처음 학원강사 시작할때

 

원장님에게 이 얘기 저 얘기 듣고 제일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

 

학부모님들과의 상담이었습니다..

 

얘들을 가르칠줄만 알아지 도대체 무슨 상담을 하라는건지....ㅡ.ㅡ;;

 

하지만 한동네에서만 학원강사 2년 과외교습 4년 하다보니

 

어머님들 만나면 왜 이렇게 할말이 많은건지...

 

여기저기서 들은 정보 추려서 1학기 2학기 학년올라갈때 등등

 

교과과정에 관한 얘기, 아이에 대한 얘기, 주위 동정에 관한 얘기

 

이 어머님이 무얼 필요로 하고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파악해서 알려주려 이야기를 시작하면

 

2-3시간도 금방 지나가게 된답니다..

 

한 동안 학원 강사일을 떠나 새로운 사업을 한지 6년 정말 많은 사람들을 접하면서

 

새로운 안목에 약간 눈을 떴습니다..

 

사람에 관한 것이지요..

 

아이들을 가르칠때에도 어렴풋이 느낀것이지만 직원들을 쓰면서 더더욱 느끼는것은

 

강사분들이던지 학원생들이던지 학부모님들이던지 모든 것이 인간관계라는것이지요.

 

강사였을때에 어떻게하면 잘 가르칠까하는 고민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어떻게하면 주위 사람들을 잘 관리할수 있을까 하는 쪽에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답니다..

 

게시판 글들을 보면 새로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어떻게하면 학원생들을 많이 끌어 모을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 생각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능력은 기본이고 상담능력(=영업 능력)이

 

뒷바침이 되줘야 빠른 시간내에 자리 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모든 분들이 자신의 능력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창업을 준비하실텐데 학원생들이 학부모님들이 나를 알아 주길 기다리지 마시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나를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차이가 모여 명품을 만들어 내듯이

 

아주 작은 노력(=남들과 다른)이 모여 성공을 이루어 낸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분들이 다 아는 얘기를 주제 넘겨 주져려 봤습니다  (^^)(__)

 

창업하시는 모든 분들 대박나세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07 16:47:39 상담 노하우에서 이동 됨]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