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성공한 공부방 원장님 성공 노하우 공개 (월1500만원이상/학원확장)---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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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mojang1 작성일20-06-25 23:12 조회1,268회 댓글0건본문
올바른 학원가 정보를 알려드리고있는
미래 교육 협동조합
장 성웅원장입니다
오늘은 법학을 전공하고 고시공부하다
수학을 독학하여
공부방을 시작하여 월1500이상
수익을 올리며 현재 학원을 추가적으로
운영하고있는 어느 공부방 원장님의
성공 노하우를 공개해드리며
크게 3편으로 나눠 올려드립니다
공부방을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되길 바라며
저희 미래교육 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있는 카페나 사이트에
많은 운영관련 좋은 자료가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성공하는 공부방 운영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academynohow 학원장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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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반 , 자신감 반 으로 시작한 공부방이
벌써 여러해 가 되었네요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처음 교육업에 발을
들여놓고 카페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도움 받던 때를 생각해보며
저와 비슷한 환경에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
도움이되길 바라며 몇자 적어 봅니다
1. 남보다 많이 늦은 사회 첫 발
저는 현재는 고등부 수학을 담당하지만
법대를 졸업했고 고시 공부만 10년을 했습니다
2007년 결혼과 함께 마지막 발표만 기다리고 있었지만
결국은 불합격...
당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참 앞이 깜깜했습니다.
수많은 기업에 원서를 넣어보며
새로운 인생을 도전하려 했지만
만년 고시생의 취업은 쉽지 않았습니다.
결혼 당시 1750만원의 전세자금 대출이 전부였던 저는
고민 끝에 제가 현재 상황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과외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나마 대학시절부터 꾸준히 하였던 과외지만
고시공부에 올인했던 10년 동안의 공백기가 있었기에
선뜻 어떻게 시작하여야 할 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ㅇㅇㅇ 과외 전문회사에 들어갔습니다.
2. 과외전문회사에서부터 시작된 과외
과외 전문회사의 경우엔
누구나 원하면 취업 가능하였기에
그 곳에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들어가면서 세웠던 목표는
과외 시장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아무 연고 없이
단지 집사람 회사(여의도)로의 교통 때문에
자리 잡은 광명 지역의 과외시장을 접하는 데
큰 의미를 두었습니다.
어떤 학교가 있는지
그 학교들의 수준 및 진학률은 어떤지...
당시 광명은 비평준화 지역이었기에
고등학교 입시가 중요하였습니다.
제가 다녔던 과외 전문회사의 경우는
교수법 그리고 영업과 회원 관리 부분의 노하우 등에 대한
많은 교육이 있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회원 제공으로
비교적 많은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의 교육에는 많은 한계가 있었고
결국은 본인의 자기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때가 입사 6개월 정도 지났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초점을 맞추었던 부분은 교수법 이었습니다.
3. 때 늦은 수학공부
현장에서 과외를 하다 보니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바로 과외시장에는
고등부 전문 수학 샘이 부족하다는 사실 이었습니다.
특히 고등부 이과 수학을 담당 할 수 있는 샘은
절대적으로 부족하였습니다.
당시 회사에 800여명의 과외교사가 있었지만
고등부 이과 수학을 자신 있게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10명 정도에 그쳤습니다.
이거다 싶었고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자신 있어 하였지만
저는 문과 수학만 했고 이과 수학은 경험한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고교졸업 후 10년간의 공백동안
근의 공식 한 번 사용한 적이 없던 제게
분명 큰 도전이었습니다.
공부를 위해 제일 먼저 한 일은
교수법에 있어 롤 모델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메가스터디 비타에듀등의 공개강의를 들으면서
최종 3분의 샘을 선택하였습니다.
이기홍, 삽자루(우형철), 신승범 샘입니다.
이기홍 : 속해법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최고인 듯 합니다.
모든 문제를 본인의 스타일로 쉽게 가르치십니다.
흔히 편법이라고 하지만 모든 것이 근거 있는
그래서 더욱 신뢰가 가는 샘 입니다 .
실전에서 아이들이 많이 선호하는 강의입니다.
우형철 : 정석을 바탕으로
수능 기출문제 연계에 이르기 까지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강의.
속어를 많이 섞어 하시면서도
학생 장악 능력이 뛰어나십니다.
신승범 : 재미도 없고 속해법도 거의 없지만
정통 이과수학의 표본인 듯 합니다.
모든 공식의 깔끔한 증명 및
각각의 교과과정간의 체계적인 연결 강의.
무엇보다 최상위 이과생들에 맞는 커리큘럼 등.
저는 제일 먼저 이기홍 샘의 강의를 들으면서
수학 곳곳의 소위 비법이라고 할 수 있는 요령을 익히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고시생도 아닌데 하루에 3-4시간 정도의 강의를 소화하고
그 내용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면서
그 내용들을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을
내가 부족하여 아이에게 못 가르쳐주는 것은 없어야 한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당시 10-가,나 수1, 수2, 심화 미적분에까지 1번 공부하는데
6개월 정도 걸린 듯 합니다.
이렇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20대 고시공부에 매달렸던 삶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가 맞는듯...ㅋ
이후 삽자루(우형철)샘 강의와 신승범 샘의 강의를
병행하면서
저의 실력을 키웠습니다.
그러면서 보낸 기간이 1년....
1년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니
과외 시장이 돌아가는 것이 조금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속한 광명 입시에 대해
조금은 자신이 생긴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전 또 다른 도전을 선택합니다.
지금의 공부방을 시작하게 됩니다.
4. 공부방을 통한 작은 성공(?)
처음 학원/교습소 /공부방을 놓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법학 전공이다 보니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및 시행령 등을
제일 먼저 검토하였습니다.
학원은 설립 비용(임대료+인테리어 등),
시도 조례에 의한 시설기준, 교습시간 제한, 교습비 제한 등
금전적 부담과 각종 제한으로 포기 하였습니다.
교습소의 경우에는
학원과 동일한 제한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공부방입니다
일단 법률적으로 개인과외교습자의 정의에 따라
학습자의 주거지 또는 교습자의 주거지로서
건축법에 따른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이면 ok
즉 과외는 방문 과외를 하든지 아니면 선생님 집에서 하던지
둘 중 하나만 가능하였고
후자의 경우에
건축법에 따른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이면 되고
이외에 다른 시설 제한이 없습니다.
당시에만 해도 과외방은 조금 생소하였습니다.
과외하면 흔히들 방문과외를 떠올렸고
과연 ‘광명에서 과외인데
학생이 방문하라고 하면 과연 올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 교습자의 주거지에 학생을 불러 과외를 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사실
2. 과외를 하면서 학원에 비하여
가장 아쉬웠던 비효율적인 이동시간을 없앨 수 있다는 점
3. 과외 시간 이외의 시간에 있어
학생 관리가 가능할 수 있다는 점
4. 고등부 수업에 있어
교습시간, 교습비의 제한이 없다는 점 등
이러한 여러 이유로 저는 학원 교습소가 아닌
공부방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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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2편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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