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들은 학생을 어떻게 부릅니까? 학생?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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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대표 작성일20-05-09 16:11 조회943회 댓글0건본문
올바른 학원정보 소식통
미래 교육 협동조합 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학원 컨설턴트로
유명한 사토 히토시의 글을 공유해드리며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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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고객?
저는 “고객”이라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일까요?
우리 학원 업계는
학교처럼 교육 기관이 아닌
서비스업이기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처럼 의무교육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객이
우리를 선택하고 다녀 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가르치는 사람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선생님?
강사?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학원은 분명 서비스업입니다.
“강사”라고 불러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태도로 고객을 대하고 있습니까?
고객을 구속 시킬 수 있는 힘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고객은 언제든지
우리와의 계약을 해지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음식점에서
형편없는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 받았을 때
다시 그 음식점에 가능 경우가 있습니까?
이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받고자 하는 서비스의 질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고객’은 당연히
다른 선택을 위해 떠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고객’의 마음을 잡기위해,
강사들은 늘 연구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기술'까지도 익혀야 합니다.
학교교육과, 학원 교육을 혼동하시고
운영을 하고 있거나
강사가 아닌 선생님으로
대우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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