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수학 학원 운영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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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대표 작성일20-05-05 01:08 조회963회 댓글0건본문
학원의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 교육 협동조합입니다
오늘은 고등부 수학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이나 고등부를 운영하고싶어도
자신이 없는 수학 원장님들과
운영 정보 공유를 하고자
글을 올려드립니다
과목을 떠나 고등부 대상의 공부방이나
교습소 그리고 수학 학원 운영은
실력과 관리가 필수이기에
어떻게보면 학원을 키우는데 어려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글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법>
1.강사(선생)는 학생이 공부하는데
도우미 역할을 해야 합니다.
많은 것(모든 것)을 다 가르치려는 생각은
후진적 생각입니다.
2.적당한 도구가 있으면 좋습니다.
그것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동영상 강의입니다.
동영상 강의는
강사가 해야 할 것을
하나의 기계(도구)가 대신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 동영상 강의는 체계적으로 구성된 것이
좋습니다.(기초에서 심화까지)
3.1단계로 기초 개념 설명이 된 것을
학생이 보도록 합니다. 또는 보고 오도록 합니다.
강사는 점검합니다.
적당한 프린트나 그에 합당한 교재가 있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제대로 보고 이해했는지 점검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문을 유도하고 해결해주는 역할이
바로 강사가 해야 할 역할입니다.
4.다음 단계로
구성된 동영상이나 교재, 프린트가 있어야 합니다.
기초1단계에서 한 계단 더 높은 수준이며,
반복 심화, 응용의 단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학생의 수준에 따라
차등하게 제공될 수 있으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5.역시 강사는
그 과제에 대한 점검을 해야 할 것이며,
학생의 심리적인 상태까지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6.이 과정에서 진행되는 모든 상황을
학부모님께 알려줍니다.
물론 전화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교재의 여백에
과제를 잘해오는 정도를 알리는 점수,
또는 적당한 메모(예:아주 잘했습니다.
아주 아주 잘했습니다. 굿, 베리 굿, 베리베리굿,
성의가 없습니다.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어제는 성의가 없었지만,
오늘은 매우 좋아졌습니다 등등
그리고 부모님의 확인을 받도록 합니다.
그렇게 형식적일 필요성은 없습니다.
그냥 밑줄 긋고 확인부탁한다는 메세지를
남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실적이라는 것이며,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기에 아주 매력적입니다.
7.6번의 내용은
학원과 학부모가 연대하여
학생을 장악하는 하나의 방편으로
물리적인 힘을 빌리지 않고서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것입니다. 문자나
학원관리 프로그램이 있으면 활용하시면됩니다
8.테스트
백지테스트(5분테스트)
-정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여깁시다.
-오늘 열심히 수업을 했습니다.
(기본문제는 풀어주고, 유제는 숙제로 내주든지
아니면 적당한 시간을 주고 바로 풀게 합니다
돌아다니면서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주고
해결해줍니다.)
-소극적인 학생들은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답이 나왔다고 안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풀긴 하지만,
선생님이 가르쳐준 방법으로 해결하지 않고
건방을 떨면서 자기식으로 풀이를 합니다.
(설명이 가능하고 답이 맞으면
당연히 칭찬-조금 억울하지만^^)
-다음 시간 비슷한 문제, 또는 같은 문제를
백지 한 장에 그대로 풀게 합니다.
(학생따라 적당히 선별하여 풀게 함)
-어제 진행된 대로 잘 풀어내면
그 학생은 제대로 잘 배운 학생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역시 부모님께 문자나 전화 등을 활용하여 알립니다.
적당히 메모를 남기고 확인하도록 합니다. (싸인)
-학생은 꼼짝 못하고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업의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정도에 따라
가장 이상적인 분위기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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