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쉽게 모으는 전단지 작성 노하우 (8번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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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대표 작성일20-03-12 23:32 조회1,0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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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  협동 조합 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  계속해서 

 

연재를  이어가겠습니다 


학생모집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전단지" 겠죠.  그렇다면

 

원장님 학원의 전단지가

 

선택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궁리가

 

 필요합니다.

 

저는  여러 원장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지금까지는 입소문으로

학생이 증가하고 있었기에

전단지를 만든 경험이 없습니다."

 

"막상 전단지를 만들려고 하니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입소문은

학생모집의 중요한 툴 중 하나이지만

소자녀화에 의한 학생의 감소나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는

 

역시 "선전 · 광고"가 필요합니다.

 

학생모집이나 선전에는

여러 매체를 들 수 있지만

제일 친숙하고 간단한 것이 "전단지" 아닐까요?

 

이번 글에서는

 전단지를 만들 때의 포인트를

 2가지 정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 학원의 USP를 전면에 내세운다!

 

혹시 USP를 알고 계시다면

 원장님은 광고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분입니다.

 

USP란 (Unique Selling Proposition)

원장님의 학원만이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강점입니다.

 

원장님 학원의 USP는 무엇입니까?

"이것만은 어느 학원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원장님 학원 밖에 없는 독자적인 특징입니다.

 

이것을 전단지에 어필해 나가는 것으로

경쟁 학원과의 차이를 내어

전단지를 본 고객에게

원장님 학원의 좋은 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원장님이 제일 중요시 생각 하고 있는 것,

자신 있는 것,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는 것 등을 적어 보세요.

 

그것이 "학원의 장점(USP)"이 됩니다.

  

 

▪  전부를 타깃으로 해서는 안 된다!

  

전단지를 누가 읽기를 바라십니까?

대체로 "학생에서 학부모까지"라고

대답을 합니다.

 

학생 모집을 폭넓은 대상으로 한다면

효과를 거두기는 어렵습니다.

 

자녀분을 대상으로 한다면 학부모를 향해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면

성인용의 전단지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전단지"를 제작한다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상대의 연령이나 입장, 세대나 가치관 등에 의해서

전하고 싶은 내용이나 표현 방법은 바뀌겠지요.

 

그것을 한 장의 전단지로

모두에게 알리려고 한다면

오히려 말하고 싶은 내용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선 전단지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누구를 타깃으로 할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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