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채용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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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대표 작성일20-01-08 00:35 조회1,124회 댓글0건본문
미래교육 협동조합
장 성웅원장입니다
수학학원을 운영하는 백원장님이
강사 채용을 하면서 겪는 경험담을
올렸기에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공유해드립니다
학원에서 강사의 위치는 절대적이란건
누구나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파트너를 채용하는건 어쩌면
뽑는 분의 능력과 복일 수도 있어
가급적이면 처음 면접볼때 신중히
접근해야하나 소규모 학원 입장에서
급한 마음에 채용를 잘못했을때
결국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아
아래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수학선생님 한 명을 채용중에 있는데
많은 선생님들이 이력서를 보내왔더라구요.
그래서, 경력도 꽤 많고 자기 소개를
너무 진실성 있게 쓴 한 선생님에게
면접 제의를 했죠.
.이 선생님의 이력를 완전히 믿었네요..
근데 잼 있는것은
이력서에 전 학원 원장의 연락처가 있어서
혹시나 해서 연락을 해 보았네요.
그런데, 그 이력이 전부 거짓이었네요...
또한 그 선생님은 그 학원에서 2개월 근무하고
짤렸다고 하더라구요.
이력서엔 3년 근무했던 것으로 나와있었고...
또한 그 행실(?)이 너무 안 좋고
학생들에게 안티가 많이 나와
학원에서 정리를 시켰다고..
.원장은 채용하지 말라고 적극적으로 얘기하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약간의 과장은 충분히 이해해 줄 수 있지만
너무 심한것 같아서...그리고 독실한 종교인 것처럼
얘기하고...암튼, 그 덕분에 이젠부턴 확인작업 하기로 했네요...
근무했던 학원에 확인 전화를 할 생각입니다.
물런, 피치 못할 상황이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감안을 하고 꼭 할 예정입니다.
선생님들에 의해 학원의 성장여부가 결정되는데
너무 중요한 작업일 것 같아
여러 원장님들도 참고하시라고 글을 남기네요...
선생님 면접시
선생님이 직접 서류에 전 학원 연락처등을
여러 질문사항 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적도록
질문지를 꾸릴 예정입니다.
만약 연락처를 얻지 못 할 시는
관할 교육청 홈 페이지를 통해 학원의 연락처를 얻은 후
확인전화 할 예정입니다.
학원이 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생님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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