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생이 없는 학원의 특징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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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12 22:37 조회852회 댓글0건본문
장 성웅원장입니다
오늘은 모든 학원장님의 고민중에 하나인 학원 운영의 문제점과
그리고 학원생이 늘지 않는 학원의 특징과 그에대한 대책을
간략히 올려드립니다
1. 강사에 문제가 있다
-강의가 좋으면 학생의 집중력이 좋아지고 학생들의 출석률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가 올라가고 만족하는 아이들의 친구 소개도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강사관리를 제대로 못하거나 학원 운영비에 맞는 강사 채용 등으로
학원 운영을 하는 학원은 당연히 장기적으론 학원의 성장은 없다고 생갃합니다
2. 홍보를 안한다
-최근들어 학원 홍보에대한 투자가 점점 줄어들고있다고합니다
하지만 28년간 학원을 운영해오면서 중심가에 건물을 소유하고
분원을 여러군데 세운 원장님도 1년내내 광고에 투자한다는점
기억하시고 학원도 분명 사업이기에 투자없는 이익 창출은
없다는점 기억해주십시요
3.시스템과 프로그램이 경쟁 학원보다 비효율적이다
*매우 중요한 문제이나 장황한 이야기가 되어 생략함
*분원화 사업을 하기 위해선 차별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4.원장이 능력이 없다
-원장의 능력이란건 초심을 잃지 않는 투지와 끈기이다.
자본을 구하는 것도 능력이겠으나,
자본력이 없다면 구조와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강사를 원장화 시키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5. 학생들과 학부모의 드러나지 않는 불만을 경영자가 모른다.
-당장 탈퇴생이 10명이고 신입이 10명이 들어오면 현상 유지가 되는 줄 착각할 수 있다.
학원은 탈퇴생보다 3배수 이상이 신입으로 들어올때만이 성공의 초록색 신호라고 할 수 있다.
탈퇴대비 신입이 2배수가 되어도 위험한 학원이다.
위기출발의 노란불인 것이다.
외부의 눈으로 다시금 되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6. 원장 이하 모든 교직원이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
-특히 주변학원과 비슷한 고정급을 받는 경우에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주변학원보다 고정급 페이가 쎄던가, 같거나 작다면 인센티브로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매일 적자라고 원장은 징징대면서 면접시 고정 페이를 깍으려고 노력만 하면서
핸드폰이나 차량은 얼리어답터가 되면서 해외여행을 일삼으며 명품으로 도배를 하고 다니려 한다면
주변과 비슷한 고정급을 받는 강사중에 무능력한 사람만 남고
능력이 있는 이들은 모두 등을 지게 될 것이다.
7. 기획조정자가 없다.
흘러가는 대로 임시방편만 잔머리 굴려서 진행한다.
보다 길게 넓게 보는 안목으로 기획의 큰 틀을 본인이나
동업자가 아닌 전문가 수준에서 진심으로 충고와 쓴소리를 받아들일 줄 아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
성공한 원장님들이 끊임 없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마저 소중한 그 하나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력하는 이유이다.
*원장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경영자 마인드를 갖고 치열하게 승부하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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