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 기본은 자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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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SR교육대표 작성일17-11-16 13:39 조회1,6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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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담의 기본은 자신감이다. 학원은 유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나 학부모는 학원에서 반드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접근한다.

   따라서 내가 가진 상품을 설명할 수 없으면 자신감이 없기 마련이다.  

   학원에 대한 정보 학생에 대한 정보 또한 학습과정에 관한 정보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2.    재학생의 경우는 반드시 성적표가 필요하다 그 학생의 성적동향을 파악한 후에 상담에 임해야한다.  보통의 경우 학부모는 학원에서 자신의 아이에게 관심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에 전화를 하거나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 부분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위해서는 학생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진 상태에 상담이 이루어져야 100% 성공할 수 있다

 우선 상담에 임할 때 학부모의 이야기를 충분히 경청한 후 성적에 대한 불만이 있다고 한다면 지난 성적에 대해서 학원에서 관리한 부분과 학생이 잘한 부분에 대해서 우선 전달해야 한다. 모든 부모는 자식이 잘하고 있다고 하면 기쁘다

어느 정도 부모가 상담자의 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면 이제는 지난 성적에 대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짚어주어야 한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다.

대부분의 학원상담자들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잘 한다. 그러나 대책이 없다 학생을 잘 알고 있고 학생의 학습습관을 잘 알고 있다면 그 습관으로 인하여 나타날 앞으로의 성적누수에 대해서 짚어줘야하며 할 수 있다면 학생의 학습습관에 부합한 학습계획을 제시하여 학생을 관리할 것을 제시하는것도 굉장히 좋은방법 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의 가장 힘든점은 반드시 상담자가 실행하고 지킬 수 있는 내용만을 제시해야한다.

 

 

3.솔직해야한다. 퇴원할 수 있다는 불안감은 결국 퇴원 상담시 2가지의 경우로 나타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선 협박형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학생의 단점을 잘 알고 있으며 그것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앞으로의 상황을 예견하여 이야기 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협박형의 경우 치명적인 오류를 가지고 있다 우선 학생은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짖밟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그 학생이 실제로 퇴원 후 실패를 해도 챙피해서 학원으로 다시 회귀하지 않을 것이며 성공하면 더욱 회귀하지 않을 것이다.

또 다른 경우는 타이름형이다. 이런 경우는 학생의 의견을 대폭수렴해 주고 나름 상담자가 결론을 지어주지만 결국 학생에게 의사결정권을 주는 것이므로 장기적인 상담의 모델이 될 수는 없다.

 먼저 앞으로의 학습진행에 대해서 들어주어야 한다.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조목조목 학생의 상황과 계획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주어야 한다. 예컨대 단과는 이런 학생들에게 적합하며 이런 장점과 단점이 과외는 이런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 식으로 전달해야한다. 대부분의 상담자들은 퇴원에 대한 걱정으로 실제로 다른 학습법에 대해서 부정적인 점만을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학원입장에서 학원이 장점이 많은데 어찌할 것이냐는 식의 막연한 불안감을 심어주려고 하는데 그것은 결국 퇴원을 잠시 유보시키는 꼴 일 뿐이다.

결국 언제든 퇴원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솔직해야한다. 끝까지 학생 입장에서 조언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택권을 주되 실패시는 반드시 다시 부르겠다는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래야 학생에게 다시 올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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