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증원되지 않는 학원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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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15 00:38 조회7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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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사에 문제가 있다.

-강의가 좋으면 학생의 집중력이 좋아지고 출석만 잘 해도 자연히 학습효과가 올라가고 소개가 이어진다.

 

2. 홍보를 안 한다.

-학원을 오래한 어느 원장님의 초기 홍보투자미흡에 대한 글이 있었듯이

28년간 학원을 하고 중심가에 건물을 소유하고 그 분야에 1등이 되고 분원을 여러곳 세운분도

1년 내내 광고를 투자한다.

 

3.시스템과 프로그램이 경쟁학원보다 비효율적이다.

*매우 중요한 문제이나 장황한 이야기가 되어 생략함

*초기에는 위 1번과 2번만으로도 충분하나 분원화 사업을 하기 위해선 차별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4.원장이 능력이 없다.

-원장의 능력이란건 초심을 잃지 않는 투지와 끈기이다.

자본을 구하는 것도 능력이겠으나, 자본력이 없다면 구조와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강사를 원장화 시키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5. 학생들과 학부모의 드러나지 않는 불만을 경영자가 모른다.

-당장 탈퇴생이 10명이고 신입이 10명이 들어오면 현상 유지가 되는 줄 착각할 수 있다.

학원은 탈퇴생보다 3배수 이상이 신입으로 들어올때만이 성공의 초록색 신호라고 할 수 있다.

탈퇴대비 신입이 2배수가 되어도 위험한 학원이다.

위기출발의 노란불인 것이다.

외부의 눈으로 다시금 되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6. 원장 이하 모든 교직원이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

-특히 주변학원과 비슷한 고정급을 받는 경우에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주변학원보다 고정급 페이가 쎄던가, 같거나 작다면 인센티브로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매일 적자라고 원장은 징징대면서 면접시 고정 페이를 깍으려고 노력만 하면서

핸드폰이나 차량은 얼리어답터가 되면서 해외여행을 일삼으며 명품으로 도배를 하고 다니려 한다면

주변과 비슷한 고정급을 받는 강사중에 무능력한 사람만 남고

능력이 있는 이들은 모두 등을 지게 될 것이다.

 

7. 기획조정자가 없다.

흘러가는 대로 임시방편만 잔머리 굴려서 진행한다.

보다 길게 넓게 보는 안목으로 기획의 큰 틀을 본인이나 동업자가 아닌 전문가 수준에서 진심으로 충고와 쓴소리를 받아들일 줄 아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 성공한 원장들이 끊임 없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마저 소중한 그 하나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력하는 이유이다.

 

*원장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경영자 마인드를 갖고 치열하게 승부하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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