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초 학원 광고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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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22 21:06 조회8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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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최악의 경기상황과 학원의 치열한 경쟁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뾰족한 수가 사실은 없습니다.
마구잡이로 광고한다고 학생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강남대치동에서 학원을 운영하시는 원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신문에 삽지되어 들어오는 전단지 중 학원전단지가 90%정도를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열장 중 아홉장이 학원 광고지라는 것이지요.
이런 치열한 홍보전에서 내 학원이 주목을 받기란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없습니다.
게다가 광고지의 제작비와 배포비는 적은 비용입니까?
대량으로 지속적으로 배포한다면 그나마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만
그럴 형편도 못되지 않습니까?

따라서 홍보를 위한 치밀한 전략이 학원을 개원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부터 계획되어야 합니다.
신규로 학원이 개원한다는 것에 주목할 수 있도록 하고 신규로 개원하는 학원에 대한 일종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홍보 광고 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학원이 남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먼저 면밀하게 분석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남다른 점을 만들어서라도 차별화하여야 합니다. 무엇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십시오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이나 수단이 마련되었으면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지를 고민하여야 합니다. 대부분이 사용하는 방법이 전단과 현수막 아니면 판촉물을 사용합니다. 이런 방법들이 흔하고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어느 방법이 더 효과적일 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학원의 시설이 최첨단이고 그것이 학습효과와 깊은 관련이 있다면 학생이나 학부모를 학원으로 오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야 하고, 수강료가 파격적인 가격이라면 가격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하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고객의 입장에서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를 검토해보고 없다면 그런 것을 만들어서, 그것에 맞는 홍보수단을 강구해 광고를 전개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광고지를 뿌리면 되겠지하는 안이한 생각으로는 어렵습니다.
경기가 너무 안좋고 학원의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시기적으로도 방학초기에다 휴가나 여행등의 이유로 학원의 원생이 감소하는 시기인 것도 한요인입니다.
따라서 이런 시기에 제시할 수 있는 적절한 포인트가 무엇인지도 고민하여야 합니다.

힘 내시고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07 16:51:32 홍보 노하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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