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알리는 조금 다른 방법---홍원장님

학부모에게 학원을 알리는 조금은 다른 방법

 

대부분의 원장님들이 학원 자체에 대한 PR에 집중하여 학원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방법이외에 「정보제공」을 해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학원의 경우

학원 자체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영어교육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엄마에게 유용한 학습방법이 있습니다.” 라는 식입니다.

 

이미 넘쳐나는 학원 PR 전단지에 진절머리가 나 있는 엄마라도

“이런 학습 방법이 있어요.” 라고 한다면 분명 흥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정보제공을 계속 실시하다보면

소비자는 왠지 무엇인가를 받았으니 꼭 답례를 해야 될 것만 같은 심리가 적용됩니다.

 

예전에 전년도 기출문제를 한 면에 넣어 인쇄를 하고

다른 면에는 교육과정을 넣어 배포를 한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어 레벨 테스트를 소책자로 만들어

안내서 대신에 배포하여 자신들이 스스로 평가해 볼 수 있게 하였고

결국 이를 통해 영어공부의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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