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노하우 (띵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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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작성일17-10-31 22:48 조회760회 댓글0건본문
가장 보편적인 방법 전단지광고
영세한 학원 혹은 개원하는 학원들이 가장 많이 쓰는 방식이죠. 그런데 원장님들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2만장을 돌렸는데 전화 한통없다. 10만장을 돌렸는데 전화3통왔다. 등등 저로선 이해가 안가는군요.
저같은 경우는 한번 작업 할때마다 꽤 많은 인원을 모았는데.....
자 그럼 왜 그런 이해할수 없는 비효과 현상이 생길까요? 이제 부터 짚어보죠.
@직접 데이터 확보를 해야한다.
어떤 사업을 시작하건 데이터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주변에 학교가 몇개가 어떤거리에 있는지, 가구수는 몇인지,
학원 근처의 유동인구는 몇인지, 학원주변에 전단지를 붙일곳이 많은지, 아파트는 직투가 가능한지,전단지 떼는 시간은 언젠지 등등그런데 그 데이터 확보를 처음엔 직접해야 합니다. 아무도 믿으면 안됩니다. 전 요식업을 할때도 직접 가게 앞 유동인구 일주일간
체크하고 가게 계약 합니다. 일주일은 힘들고 심심해 죽습니다. 아르바이트 절대 안씁니다.
실제로 학원 개원하기 일주일동안 전 데이터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저희지역은 아파트단지 밀집 지역이라서, 단지마다 내가 그곳에
산다고 가정하고 아줌마들의 동선 처럼 제가 실제로 움직여서 전단지 집중해야할곳을 지도로 그려나갔습니다.
예를들면 마트앞 아파트는 걸어서 많이 움직이고 어떤아파트는 차로 많이 움직이고, 변수는 많치만, 충분히 동선데이터 파악 가능합니다또한 제가 풀스피드로 전단지를 붙여 봅니다. 백미터 11초플랫까지 끊었었던 제 스피드로도 제대로 전단지 천장 부칠려면 5시간 입니다.3시간에 천장 붙이고 오는 아주머니들 안믿습니다. 가능하다해도 자기가 부치기 쉬운곳에 집중투하해서 거의 효과 없는경우 많죠. 전단지싸이즈나 방법 역시 데이터에 기초해 결정해야 합니다.
어떤 데이터건 시스템이건 직접해보지 않고는 그 핵심을 알수없으며 인력을 쓰는데도 비효율 고비용만 초래할뿐입니다.
지금은 직접 홍보하지 않고 인력을 쓰지만, 저는 절대 비효율적 인력비용낭비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전단지의 집중력
전단지는 하루만에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달을 연속으로 붙인다고 되는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들에게 인식역치를 올려서 효과를 반감시키는 역장용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바로 집중력입니다!
전단지를 붙이는데는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일단 저희동네만 해도 수십명의 전단지청소하는 구청 하청업체인원이 존재 합니다.
아파트직투는 경비들이 늘 쫒아다니고, 아파트마다 광고업체들이 들어가 있어서, 진입자체를 불허하는곳도 많습니다.
그런 장애물들을 고려해서 집중력있게 폭팔 시켜야 합니다.
학원 개원초기, 날을 잡아. 비오지말라고 전날 기도하고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운동 같이한 후배,친한 친구,건강한 학원 선생, 전단지 아르바이트생들, 총동원하여 집중투하를 시작합니다.
일당 바라고 하는 사람들 아니었지만 당연히 일당주고 한턱 쏩니다.
저희 학원 전단지의 무서움에 대한 일화는 굉장히 많습니다.
어떤 학생이 학원에 오더니 "원장님 우리 학원 전단지 무서워요" 한적이 있죠.
자신이 동네 슈퍼를 가기위해 나왔는데 청소부 아저씨들이 우리 전단지를 전봇대에서 모두 떼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안타까워하며 슈퍼에서 컵라면과 아이스크림을 사고 계산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다시 붙여져 있었답니다.
떼는자와 붙이는 자의 전쟁, 늘 우리가 이겼습니다. ㅋ ㅋ
그정도는 붙이셔야지 전단지좀 붙였다 할수 있죠...기간과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집중과 노출입니다.
@전단지의 디자인이 세련된것이 좋은것만은 아니다.
전 여러개의 사업을 하기때문에 공동으로 쓰는 디자이너가 한명 있습니다.
대학시절 디자인 전국 대상까지 받았던 자부심 강한 여직원입니다. 그런데 전단작업을 하면 늘 좌절합니다.
보통 10번정도의 수정이 가해집니다. 누가봐도 그친구가 하는 디자인이 예쁘고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저에 의해 난도질 당합니다. 전 프로의 눈이 아닌 평범한 아줌마 바쁜아저씨 산만한 학생들 눈에 맞춥니다.
투박할수도 있지만 가장 눈에 띄게 읽기 쉽게 지나칠수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전단지 하나 컨폼하는데 2-3일 걸립니다.
실제로 길에 붙여보고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그다음 전단지 2만장을 주문합니다.
전단지 광고의 적군은 구청직원도 아니고, 다른학원 전단지도 아닙니다. 바로 사람들의 무관심입니다.
그냥 지나칠수 있는 무관심과 싸워 이겨야 전단광고는 효과를 봅니다.
공부방이나 과외방 전단지는 칼라보다 진솔한 흑백이 더 좋습니다. 학원은 흑백보다 칼라로 해야 합니다
이유는 묻지 마세요. 백프로 정확합니다.ㅋㅋ
현재저희는 인지도가 있어서 전단광고는 하지 않지만 핵심내용만 담아 포스트잇 크기의 홍보물은 하고있습니다.
-왜 갑자기 쌩뚱맞게 전단지 얘기를 썼을까요?
전단지 광고를 승부를 거실 몇몇 원장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썼습니다. 다른 비싼광고 못하시는 원장님들께 자꾸 해도 안된다는 말만 하시지 마시고,확실하게 해보시라고 권해볼라고 썼습니다. 하지만 노하우를 전수해줄수 있는 한계는 있습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는 a4전단지에 대해 실전 경험이 많습니다.제가 하는 사업중 호신용품 사업이 있는데, 그 광고방식이 전단지였습니다. 과거 유영철 사건등 호신용품 수요가 급증할때 호신용품을 런칭하여, 전국 대학교 화장실에다 전단지를 도배해버렸습니다.
그때 돈좀 벌었죠. 사람들은 화장실 변기에 앉으면 앞을 무조건 응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재미없는 낚서라도 한번쯤 읽어보죠.
거기에 착안해 a4용지 전단을 만들어 붙여 나갔죠. a4용지에 제품의 모든걸 담아내야하는 수많은 고민들을 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 디자이너에게 맡겨서 전단지 제작하고 붙이면 효과가 제가 관여한것에 비해 20프로 수준을 밑돕니다.
그래서 아무도 저의 촌스럽지만 강력한 전단지 메이킹프로세스에 저항하지 않죠.
그런 감각은 시간이 지나야 습득할수 있다해도 , 앞에서 언급한 전단지 광고의 유의점만 지켜주셔도 지금 대충 사람써서 이쁘게 만들어서 붙이는것보다는 몇배는 효과 있을겁니다.
한때 제가 전단지 붙일때 별명이 "인비져블 스텝" 이었습니다. 전봇대 붙일때는 "사이드스텝" 상가에 들어가서는 "백스텝"
전단지스텝의 초절정단계는 육교를 오르면서 붙이는 " 허공스텝"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두명만 가능하며 그중 한명은
골다공증으로 은퇴했습니다. 현재 허공스텝의 유일한 구사자는 접니다!(웃자고 하는소립니다 ㅋㅋ)
@원장님들. 승부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겠죠?
그런데 원장님들이 간과 하는 리스크가 하나 있습니다. 애들이 모여야 뭘해보지 하는 원장님들,, 저에게 자료 안준다고 불만가지신 원장님들.. 만약 파격적 광고나 시기를 잘타서 애들이 모였다고 칩시다.
그다음은요? 확실한 시스템과 내공없이 파격적 전단지로 애들을 일단 모은데 성공했다 해도 망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애들이 몇없는것 보다 더욱 위험한건 가봤는데 별거 없더라 하는 낙인찍히는 학원입니다
낙인은 입소문을 타고 동네를 점령하여 앞으로 전혀 기회조차도 가질수 없는 학원이 될수 있는 위험이 도사립니다.
12월은 승부가 가능합니다. 승부엔 위험이 도사립니다. 준비된 검투사만이 관객을 지속적으로 사로잡을수 있습니다.
능력없는 검투사로 낙이찍히면 앞으론 경기장에 나갈수 없게 되버린다는걸 꼭 명심하세요.
실제로 저의 주말시스템과 방학시스템은 모든시스템의 압축이라서 어설프게 시작하시면 가장 위험한 시스템입니다.
절 어설프게 벤치마킹해서 배신(계약기간안채우고)하고 나간 강사도 망했구요. 제 학원을 이어받는 영어선생 역시 습득에
상당한 어려움을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하고 안정시키면 신경안쓰고도 학원은 돌아가고 여유있게 돈벌수 있죠 ㅋ.
거듭말씀드리지만 저의 자료역시 그리 대단한것이 아닙니다. 국영수 수업자료는 제 강사들께 내부적합의를 이끈뒤 공개하는거로 하구요.
나머지 양식들이나 시스템은 제가 글로서 다 표현한것이라 스스로 제작 가능한것이구요.
나머지 강사배치나 시간표는 학원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표본이 될수는 없다고 판단되는데....
기타 노하우들은 제가 시간 날때마다 글로써 연재 해드릴께요.
5회 연재 후 어떤분이 쪽지로 저에게 왜 자료를 안주시죠? 하는 약간 기분상한 쪽지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내야하는 의무가 있었나? 자료량을 줄이려고 이렇게 연재해 주는건데, 참 기분 안좋더군요.
그이후 카페에 안들어오려고 하다가 많은 진실한 댓글들과 쪽지를 보고 맘을 바꿔 먹었습니다 .
제가 요새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 드라마의 제왕" 최근편에 김명빈이 소주한잔 마시며 여주인공에게 한 대사가 굉장히 인상깊었죠.
"프로도 아마추어도 누구나 실수를 한다. 아마추어는 실수를 하고 세상탓을 하지만 프로는 자신을 돌아보며 여유를 갖는다
너같은 신인은 절대 상상도 할수 없는 여유" -드라마의 제왕 6회
원장님들 긴호흡과 함께 프로의 여유를 가져 보지 않으시겠어요?
물론 힘드신거 백번 이해하지만 위로드리는것보다 전 파이팅을 외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07 16:51:00 홍보 노하우에서 이동 됨]
영세한 학원 혹은 개원하는 학원들이 가장 많이 쓰는 방식이죠. 그런데 원장님들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2만장을 돌렸는데 전화 한통없다. 10만장을 돌렸는데 전화3통왔다. 등등 저로선 이해가 안가는군요.
저같은 경우는 한번 작업 할때마다 꽤 많은 인원을 모았는데.....
자 그럼 왜 그런 이해할수 없는 비효과 현상이 생길까요? 이제 부터 짚어보죠.
@직접 데이터 확보를 해야한다.
어떤 사업을 시작하건 데이터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주변에 학교가 몇개가 어떤거리에 있는지, 가구수는 몇인지,
학원 근처의 유동인구는 몇인지, 학원주변에 전단지를 붙일곳이 많은지, 아파트는 직투가 가능한지,전단지 떼는 시간은 언젠지 등등그런데 그 데이터 확보를 처음엔 직접해야 합니다. 아무도 믿으면 안됩니다. 전 요식업을 할때도 직접 가게 앞 유동인구 일주일간
체크하고 가게 계약 합니다. 일주일은 힘들고 심심해 죽습니다. 아르바이트 절대 안씁니다.
실제로 학원 개원하기 일주일동안 전 데이터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저희지역은 아파트단지 밀집 지역이라서, 단지마다 내가 그곳에
산다고 가정하고 아줌마들의 동선 처럼 제가 실제로 움직여서 전단지 집중해야할곳을 지도로 그려나갔습니다.
예를들면 마트앞 아파트는 걸어서 많이 움직이고 어떤아파트는 차로 많이 움직이고, 변수는 많치만, 충분히 동선데이터 파악 가능합니다또한 제가 풀스피드로 전단지를 붙여 봅니다. 백미터 11초플랫까지 끊었었던 제 스피드로도 제대로 전단지 천장 부칠려면 5시간 입니다.3시간에 천장 붙이고 오는 아주머니들 안믿습니다. 가능하다해도 자기가 부치기 쉬운곳에 집중투하해서 거의 효과 없는경우 많죠. 전단지싸이즈나 방법 역시 데이터에 기초해 결정해야 합니다.
어떤 데이터건 시스템이건 직접해보지 않고는 그 핵심을 알수없으며 인력을 쓰는데도 비효율 고비용만 초래할뿐입니다.
지금은 직접 홍보하지 않고 인력을 쓰지만, 저는 절대 비효율적 인력비용낭비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전단지의 집중력
전단지는 하루만에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달을 연속으로 붙인다고 되는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들에게 인식역치를 올려서 효과를 반감시키는 역장용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바로 집중력입니다!
전단지를 붙이는데는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일단 저희동네만 해도 수십명의 전단지청소하는 구청 하청업체인원이 존재 합니다.
아파트직투는 경비들이 늘 쫒아다니고, 아파트마다 광고업체들이 들어가 있어서, 진입자체를 불허하는곳도 많습니다.
그런 장애물들을 고려해서 집중력있게 폭팔 시켜야 합니다.
학원 개원초기, 날을 잡아. 비오지말라고 전날 기도하고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운동 같이한 후배,친한 친구,건강한 학원 선생, 전단지 아르바이트생들, 총동원하여 집중투하를 시작합니다.
일당 바라고 하는 사람들 아니었지만 당연히 일당주고 한턱 쏩니다.
저희 학원 전단지의 무서움에 대한 일화는 굉장히 많습니다.
어떤 학생이 학원에 오더니 "원장님 우리 학원 전단지 무서워요" 한적이 있죠.
자신이 동네 슈퍼를 가기위해 나왔는데 청소부 아저씨들이 우리 전단지를 전봇대에서 모두 떼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안타까워하며 슈퍼에서 컵라면과 아이스크림을 사고 계산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다시 붙여져 있었답니다.
떼는자와 붙이는 자의 전쟁, 늘 우리가 이겼습니다. ㅋ ㅋ
그정도는 붙이셔야지 전단지좀 붙였다 할수 있죠...기간과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집중과 노출입니다.
@전단지의 디자인이 세련된것이 좋은것만은 아니다.
전 여러개의 사업을 하기때문에 공동으로 쓰는 디자이너가 한명 있습니다.
대학시절 디자인 전국 대상까지 받았던 자부심 강한 여직원입니다. 그런데 전단작업을 하면 늘 좌절합니다.
보통 10번정도의 수정이 가해집니다. 누가봐도 그친구가 하는 디자인이 예쁘고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저에 의해 난도질 당합니다. 전 프로의 눈이 아닌 평범한 아줌마 바쁜아저씨 산만한 학생들 눈에 맞춥니다.
투박할수도 있지만 가장 눈에 띄게 읽기 쉽게 지나칠수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전단지 하나 컨폼하는데 2-3일 걸립니다.
실제로 길에 붙여보고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그다음 전단지 2만장을 주문합니다.
전단지 광고의 적군은 구청직원도 아니고, 다른학원 전단지도 아닙니다. 바로 사람들의 무관심입니다.
그냥 지나칠수 있는 무관심과 싸워 이겨야 전단광고는 효과를 봅니다.
공부방이나 과외방 전단지는 칼라보다 진솔한 흑백이 더 좋습니다. 학원은 흑백보다 칼라로 해야 합니다
이유는 묻지 마세요. 백프로 정확합니다.ㅋㅋ
현재저희는 인지도가 있어서 전단광고는 하지 않지만 핵심내용만 담아 포스트잇 크기의 홍보물은 하고있습니다.
-왜 갑자기 쌩뚱맞게 전단지 얘기를 썼을까요?
전단지 광고를 승부를 거실 몇몇 원장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썼습니다. 다른 비싼광고 못하시는 원장님들께 자꾸 해도 안된다는 말만 하시지 마시고,확실하게 해보시라고 권해볼라고 썼습니다. 하지만 노하우를 전수해줄수 있는 한계는 있습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는 a4전단지에 대해 실전 경험이 많습니다.제가 하는 사업중 호신용품 사업이 있는데, 그 광고방식이 전단지였습니다. 과거 유영철 사건등 호신용품 수요가 급증할때 호신용품을 런칭하여, 전국 대학교 화장실에다 전단지를 도배해버렸습니다.
그때 돈좀 벌었죠. 사람들은 화장실 변기에 앉으면 앞을 무조건 응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재미없는 낚서라도 한번쯤 읽어보죠.
거기에 착안해 a4용지 전단을 만들어 붙여 나갔죠. a4용지에 제품의 모든걸 담아내야하는 수많은 고민들을 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 디자이너에게 맡겨서 전단지 제작하고 붙이면 효과가 제가 관여한것에 비해 20프로 수준을 밑돕니다.
그래서 아무도 저의 촌스럽지만 강력한 전단지 메이킹프로세스에 저항하지 않죠.
그런 감각은 시간이 지나야 습득할수 있다해도 , 앞에서 언급한 전단지 광고의 유의점만 지켜주셔도 지금 대충 사람써서 이쁘게 만들어서 붙이는것보다는 몇배는 효과 있을겁니다.
한때 제가 전단지 붙일때 별명이 "인비져블 스텝" 이었습니다. 전봇대 붙일때는 "사이드스텝" 상가에 들어가서는 "백스텝"
전단지스텝의 초절정단계는 육교를 오르면서 붙이는 " 허공스텝"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두명만 가능하며 그중 한명은
골다공증으로 은퇴했습니다. 현재 허공스텝의 유일한 구사자는 접니다!(웃자고 하는소립니다 ㅋㅋ)
@원장님들. 승부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겠죠?
그런데 원장님들이 간과 하는 리스크가 하나 있습니다. 애들이 모여야 뭘해보지 하는 원장님들,, 저에게 자료 안준다고 불만가지신 원장님들.. 만약 파격적 광고나 시기를 잘타서 애들이 모였다고 칩시다.
그다음은요? 확실한 시스템과 내공없이 파격적 전단지로 애들을 일단 모은데 성공했다 해도 망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애들이 몇없는것 보다 더욱 위험한건 가봤는데 별거 없더라 하는 낙인찍히는 학원입니다
낙인은 입소문을 타고 동네를 점령하여 앞으로 전혀 기회조차도 가질수 없는 학원이 될수 있는 위험이 도사립니다.
12월은 승부가 가능합니다. 승부엔 위험이 도사립니다. 준비된 검투사만이 관객을 지속적으로 사로잡을수 있습니다.
능력없는 검투사로 낙이찍히면 앞으론 경기장에 나갈수 없게 되버린다는걸 꼭 명심하세요.
실제로 저의 주말시스템과 방학시스템은 모든시스템의 압축이라서 어설프게 시작하시면 가장 위험한 시스템입니다.
절 어설프게 벤치마킹해서 배신(계약기간안채우고)하고 나간 강사도 망했구요. 제 학원을 이어받는 영어선생 역시 습득에
상당한 어려움을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하고 안정시키면 신경안쓰고도 학원은 돌아가고 여유있게 돈벌수 있죠 ㅋ.
거듭말씀드리지만 저의 자료역시 그리 대단한것이 아닙니다. 국영수 수업자료는 제 강사들께 내부적합의를 이끈뒤 공개하는거로 하구요.
나머지 양식들이나 시스템은 제가 글로서 다 표현한것이라 스스로 제작 가능한것이구요.
나머지 강사배치나 시간표는 학원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표본이 될수는 없다고 판단되는데....
기타 노하우들은 제가 시간 날때마다 글로써 연재 해드릴께요.
5회 연재 후 어떤분이 쪽지로 저에게 왜 자료를 안주시죠? 하는 약간 기분상한 쪽지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내야하는 의무가 있었나? 자료량을 줄이려고 이렇게 연재해 주는건데, 참 기분 안좋더군요.
그이후 카페에 안들어오려고 하다가 많은 진실한 댓글들과 쪽지를 보고 맘을 바꿔 먹었습니다 .
제가 요새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 드라마의 제왕" 최근편에 김명빈이 소주한잔 마시며 여주인공에게 한 대사가 굉장히 인상깊었죠.
"프로도 아마추어도 누구나 실수를 한다. 아마추어는 실수를 하고 세상탓을 하지만 프로는 자신을 돌아보며 여유를 갖는다
너같은 신인은 절대 상상도 할수 없는 여유" -드라마의 제왕 6회
원장님들 긴호흡과 함께 프로의 여유를 가져 보지 않으시겠어요?
물론 힘드신거 백번 이해하지만 위로드리는것보다 전 파이팅을 외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07 16:51:00 홍보 노하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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