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님의 학원 홍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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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작성일17-11-02 22:18 조회982회 댓글0건본문
저는 학원 실무는 4년 정도... 지금은 이제 막 오픈 한 영어 학원의 부원장입니다. 뭐 아직 많이 배워야 합니다만.. 주제넘게...^^
학원은 교육 사업이지만 엄연히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사업인 만큼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사 교육은 기본이고 홍보에 집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손 놓고 있으면 월세 감당도 못해서 곧 간판 내려야 하지 않나요? 밑에 글에 홍보에 집착하지 말자. 그 지역의 needs를 파악하자. 라는 글이 있던데.. 저는 정말 그 needs 파악이 어렵던데요....
워낙 학모들의 요구도 다양하고 까다로우니 이렇게 맞춰주면 다른 집에서 태클 걸고... 학원의 방침이 강하지 못하고 학모들에게 맞춰가다보면 끝도 없지 않나요? 급식도 간단하게 생각하면 좋지만 신경써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위생부터 식단, 등등....
입소문도 중요하지만 한 반에 10명을 가르친다고 하면 10명 다 성적이 좋은 건 아닙니다. 상위권은 2~3명 정도.. 그리고 답 없는 애들 2~3명.. 잘 하는 애들 학모는 그 학원 괜찮다 할 것이고 하위권 학모는 그 학원 별로다 할 거고.... 중요한 것은 얼마나 지속적인 학모 관리, 그리고 비젼제시를 하고 학모에게 확신을 주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아들이 꼴찌를 하더라도 그 학원에 확신만 있으면 학원에 계속 보내거든요... 하위권이라해도 시간이 지나면 성적 오릅니다. 정말 꼴통 아닌이상.. 그 성적 오를 동안 얼마나 학모에게 비젼을 주고 확신을 주느냐가 학원이 실패하냐 성공하냐 가 아닐까요?
그러려면 홍보가 중요하고 그 홍보는 체계적이어야 합니다.
전화컨택이 어렵지만 학모들이 학원에서 전화받으면 별 말 안합니다. 뭐 전화받고 아이들에게 전화번호 가르쳐줬다고 뭐라 한다고 하지만.... 근데 나중에 학원보내야 겠다 라고 생각을 하면 전화받았던 내용들을 기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때 맞춰 전화 한 번 더 해주면 궁금해서라도 학원에 오게 되어 있습니다.
신학기 같은 때는 많은 날은 15명 상담도 옵니다. 뭐 다 가입은 안되더라도.... 너무 많이 하면 귀찮아하고 짜증내지만 시기만 잘 맞추면 컨택만한 것도 없습니다... 물론 전화컨택 화법은 체계적이고 정중해야 합니다. 적절한 화법만이 살 길입니다.
예전에 윤선생 영어교실(학습지) 에서 상담선생으로도 2년 있었는데... 30 30 3 운동을 합니다. 학교 앞에서 30개 소스(전화번호) 받고 30통 전화 돌리고 3개 신규수업 가고.... 월 10~15개 하거든요.. 컨택만한 것도 없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지만 체계적인 학원의 방침, 홍보, 비젼제시는 정말 중요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07 16:50:50 홍보 노하우에서 이동 됨]
학원은 교육 사업이지만 엄연히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사업인 만큼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사 교육은 기본이고 홍보에 집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손 놓고 있으면 월세 감당도 못해서 곧 간판 내려야 하지 않나요? 밑에 글에 홍보에 집착하지 말자. 그 지역의 needs를 파악하자. 라는 글이 있던데.. 저는 정말 그 needs 파악이 어렵던데요....
워낙 학모들의 요구도 다양하고 까다로우니 이렇게 맞춰주면 다른 집에서 태클 걸고... 학원의 방침이 강하지 못하고 학모들에게 맞춰가다보면 끝도 없지 않나요? 급식도 간단하게 생각하면 좋지만 신경써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위생부터 식단, 등등....
입소문도 중요하지만 한 반에 10명을 가르친다고 하면 10명 다 성적이 좋은 건 아닙니다. 상위권은 2~3명 정도.. 그리고 답 없는 애들 2~3명.. 잘 하는 애들 학모는 그 학원 괜찮다 할 것이고 하위권 학모는 그 학원 별로다 할 거고.... 중요한 것은 얼마나 지속적인 학모 관리, 그리고 비젼제시를 하고 학모에게 확신을 주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아들이 꼴찌를 하더라도 그 학원에 확신만 있으면 학원에 계속 보내거든요... 하위권이라해도 시간이 지나면 성적 오릅니다. 정말 꼴통 아닌이상.. 그 성적 오를 동안 얼마나 학모에게 비젼을 주고 확신을 주느냐가 학원이 실패하냐 성공하냐 가 아닐까요?
그러려면 홍보가 중요하고 그 홍보는 체계적이어야 합니다.
전화컨택이 어렵지만 학모들이 학원에서 전화받으면 별 말 안합니다. 뭐 전화받고 아이들에게 전화번호 가르쳐줬다고 뭐라 한다고 하지만.... 근데 나중에 학원보내야 겠다 라고 생각을 하면 전화받았던 내용들을 기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때 맞춰 전화 한 번 더 해주면 궁금해서라도 학원에 오게 되어 있습니다.
신학기 같은 때는 많은 날은 15명 상담도 옵니다. 뭐 다 가입은 안되더라도.... 너무 많이 하면 귀찮아하고 짜증내지만 시기만 잘 맞추면 컨택만한 것도 없습니다... 물론 전화컨택 화법은 체계적이고 정중해야 합니다. 적절한 화법만이 살 길입니다.
예전에 윤선생 영어교실(학습지) 에서 상담선생으로도 2년 있었는데... 30 30 3 운동을 합니다. 학교 앞에서 30개 소스(전화번호) 받고 30통 전화 돌리고 3개 신규수업 가고.... 월 10~15개 하거든요.. 컨택만한 것도 없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지만 체계적인 학원의 방침, 홍보, 비젼제시는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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