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을 받아보며 생각해보는 학원 홍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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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작성일17-11-02 22:16 조회7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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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초가 되면 학교 앞에서 여러 학원들이 나와 홍보물을 나눠줍니다.

 

- 전단은 대부분 폐휴지 나갈때 그냥 내보냅니다.

  폰트12정도 되는 글씨들이 빼곡한데요. 다 안 읽고 버리게 되더라구요.

 

- 모영어학원에서는 보조가방을 돌리더라구요. 버리지는 않지만 잘 쓰지도 않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신발주머니로 쓰기도 하더군요.  집에 있는 엄마입장에서는 학원가방도 넘쳐나는데

  애물단지입니다.

  하지만 광고효과는 크더라구요. 

 

- 30센티미터 자,  연필도 가끔 받아옵니다.

  차라리 문구가 보관도 용이하고 잘 쓰기도 하고 쓸 때마다 보게 되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 책상 다이어리도 받아봤는데요. 그림이 예뻐서 아이 책상에 올려 놓게 되더군요.

  두고두고 보게 되고 광고 효과도 좋은것 같습니다.

 

- 알림장을 홍보물로 나눠 주는 곳도 많은데요.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문제풀때 연습장으로 씁니다.

  또 아이들이 쓰는 공책의 크기보다 작은 것은 더욱 안쓰고 버리게 되더라구요.

  아이들도 싫어 합니다. 어느 학원인지 보지도 않습니다.

 

@ 이상은 제 아이가 홍보물을 받아 왔을 때 제가 취한 행동들입니다.  가까이 이웃한 엄마들의

    행동들이기도 합니다.  홍보물 제작하실 때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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